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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공개편지 (내가 정치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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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1-11-03 08:50 조회2,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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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가 이적 목사가 최근에 공개편지를 발표하였다. 일부 몰지각한 자들이 그를 향하여 정치를 한다느니 소영웅주의자라느니 과격한 좌파라느니 하며 매도하는 일이 있어 공개편지로 대답을 준 것이다. 이적 목사는 그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그의 목회는 어떤 목회인가를 이 글을 통하여 밝힌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이적 칼럼] 공개편지 (내가 정치를 한다고?)



통일운동가 이적 목사




나는 정치인도 소영웅주의도 과격분자도 아니다.

내 입장을 밝히는 공개편지를 언젠가 쓰고자 했었다. 본인의 뜻과는 전혀 상반된 얘기가 회자 된다는 소문을 듣고서다.

어제 가까운 후배가 날더러 정치 한다고 한다. 아주 불쾌했다. 나는 그 소릴 제3자를 통해서 자주 듣는다. 나는 기필코 정치인이 아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정치인은 제도권 정당에 가입하여 의회정치에 뜻을 두거나 의회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정치는 세상을 변혁 시키려는 거룩한 뜻을 가진이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하여 출세의 수단으로 삼는 이도 있다. 지금의 정치인은 소수의 진보 개혁진영을 제외 하고는 거의가 출세주의의 수단으로 삼는 후자에 속한다. 나는 그럴 목적이 없는 사람이다.

특히 신식민지 정치를 몰랐을때는 정치를 염두에 둔적도 있었다. 하지만 신식민지 예속정치세계를 체득한후부터는 한국정치는 내가 걸을 길이 아님을 알고 포기한지 오래다. 즉 신식민지 체제하에서의 정치인 행세는 절대 않한다 맹세한것이다. 그때부터 신식민지 철폐가 먼저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일부의 겉무늬만 통일운동가라는 개량주의자들이 나를 향하여 과격한 좌파의 소영웅주의자라 한다.

맥아더동상 화형투쟁을 두고 그리 말한다고 한다. 그러면 안중군,윤봉길이 살인자고 방화 살상을 직업으로 삼았던 김원봉과 의혈단도 과격한 소영웅주의 집단일까? 그것이소영웅주의 이라면 소영웅주의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손해볼건 없겠다. 반미운동이 더욱 불붙게 될것이니까. 반미운동이 없다는 남쪽땅에 제발 소영웅주의 행동이라도 해주길 바란다!



맥아더 동상 화형식을 거행한 이적 목사


하지만 나를 좌파라 지칭한것은 맞다. 나는 시대의 양심을 지킨 사람들은 전부 좌파였음을 알고 있다.

나를 죄파라 공격 하지만 나를 좌파라고 인정해준 말로 고맙게 생각한다. 내게 있어 좌파, 빨갱이는 욕이 아니다.

그 소린 부족한 내게 과분한 욕이다.

나는 누가 뭐래도 이시대에 누군가가 해야 할 반미자주의 의 길을 걷는 항미운동가일 뿐이다. 아무리 탄압해도 반미자주운동이 이시대에 반드시 걸어야 할 길임을 자부하며 내 생애의 사명감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이다.

반미 없는 통일없고 항미 없는 자주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보법으로 말못하게 하는 종북, 친북주의자이며 철저한 북(조선)핵 지지자이다. 입은 비뚜려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북(조선)핵은 이땅의 전쟁을 억제 시켜주고 우리민족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생애의 최대 목표는 미군 없는 세상이다.

이땅의 분단주범은 까놓고 말하면 미국이다. 미국이 분단 시켜놓은 반쪽땅에 80여곳의 미군기지를 세웠다. 즉 동북아 최대의 전쟁기지다. 그 땅에다 무기 팔고 미군기지 운영비를 방위비 명분으로 사기치며 매년 수천조를 뜯어가며 분단고착을 위해 깡패짓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핵공격도 마다할 제국 이라는것은 익히 아는 바다. 남쪽 정치인들은 그들에게 아첨하는 직업출세주의 부역정치를 한다. 그러나 북(조선)은 그 제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지구상 최고의 반미국가다. 그리고 핵국방력 강화로 조선반도의 자주화를 획득하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국가다. 싫어해야 할 이유가 어느 구석에 있는가? 나의 이 주장에 빨갱이라 손가락질 해도 영광이고 과격분자라 욕해도 상관 없다. 보안수사대에 잡혀가도 항상 그렇게 떳떳하게 말했다.

목사가 목회는 않고 빨갱이 짓만 한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그것은 제국주의 우민화 교육에 물든자들이 내뱉는 무지의 소산일뿐이다. 그런말에 대꾸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반미운동이 내게는 목회이기 때문이다.



시위중인 이적 목사


어떤 후배목사가 이적목사의 맥아더 방화와 반미 투쟁 때문에 ncc운동을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기가 막힌다. 친북반미 안하는 운동이 그게 운동인가? 개량주의나 하겠다는 말인가? 눈감고 아웅이다. 나의 목회는 개량주의 철저배제와 예수천당 불신지옥 같은 더러운 사기짓 하며 사는 목회가 아니다. 인간의 해방을 외치다 죽은 예수의 정신을 따라 걷는 해방목회다. 교회 건물이나 짓고 돈내는 신자수나 늘리고 헌금 거두고 십일조 거두어 교회 배나 불리는 그런 목회도 더더욱 아니다.

교회건물 지을 기회도 있었고 교회에 땅을 기증하는 장로도 있었다. 그러나 땅을 받을 명분이 맞지 않아 거절 했다. 내 목회는 필요 이상을 소유하지 않는 목회를지향하며 산다. 또 순수예술 이랍시고 뜻도 의미도 모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최첨병을 내세우며 콧수염 멋이나 내며 그런 폼재는 멋쟁이목회도 더더욱 아니다.

나의 목회 목표는 오직 미군철수 자주통일 운동이다. 내가 걸어온 길도 그길이고 앞으로도 그길을 걷다 죽을 것이다. 그 손가락질 함부로 하지 말고 함부로 입방아 찧지 밀라. 개량주의로 입신 하고 밥먹고 사는것이 이익인지 몰라도 나는 적어도 그런 개량주의는 안한다.

개량주의로 운동하고 개량주의로 밥벌이 자리나 찾고 개량주의로 적당히 체면치레 운동이나 하는 그런 하찮은 짓은 굶어 죽어도 안한다.

나는 배신을 당한적은 많아도 배신을 한적은 없다. 나도 가무를 좋아하고 시도 쓰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다. 남 욕하는 것도 싫고 불필요한 폭력을 매우 싫어 하는 평범한 인간 일 뿐이다.

다시한번 말한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음해 모략 하지 말라! 새날이 오면 그때 평가하면 될것이다.

나는 소영웅주의도 아니며 정치인도 아니며 더더욱 과격주의자도 아니다.

다만 이시대에 필요한, 남이 하지 않는 일을 내가 한발 앞서서 말하고 행동 할 뿐, 운동으로 얻고자 하는 것도 없다. 맥아더 동상에 방화가 과격하다 한다. 내가 방화 한것은 그곳을 방화할 곳이라서 방화 한것 뿐이다.

미군추방 반미자주 !

옛날에도 그리 살았고 앞으로도 그리살다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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