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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출판사 '민족과 더불어' 제1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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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7-14 09:41 조회3,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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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로동신문에서 '민족과 더불어' 제1권을 출판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민족과 더불어' 책은 "나라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하여 바쳐오신 희세의 전설적위인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깊이있게 서술한 백과전서적인 위대성도서이며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갈 국보적인 대걸작이다."고 소개하였다. 기사 전문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민족과 더불어 제1권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길이 전하는 혁명전서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 제1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 제1권을 출판하여 내놓았다.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는 나라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하여 바쳐오신 희세의 전설적위인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깊이있게 서술한 백과전서적인 위대성도서이며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갈 국보적인 대걸작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전에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바쳐오신 자신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집필하시였다.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 탄생 80돐을 맞으며 이 불후의 친작의 제1부-항일혁명편에 속하는 1, 2권을 출판하여 세상에 내놓았으며 그후 여러권을 출판함으로써 수령님의 성스러운 항일혁명력사의 전모를 후손만대에 길이 전할수 있게 하였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갈수록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과 투쟁의 귀중한 교과서, 대백과전서로 남겨주신 회고록의 책장을 뜨거운 눈물로 적시며 하루빨리 해방후편이 나오기를 고대하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 민족과 진보적인류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부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의 년대들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서술한 위대성도서를 출판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태양의 위업을 영원토록 빛내여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혁명실화총서《민족과 더불어》는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력사를 길이 전하는 국보적인 대걸작으로 태여나게 되였다.

총 3개 장으로 구성된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 제1권에는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시여 건당, 건국위업실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력사적사실자료에 기초하여 수록되여있다.

제1장에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뜻깊은 개선연설을 통하여 갈길 몰라 헤매던 우리 인민에게 새 조선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 내용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여있다.

제2장에는 해방된 조국에서 당을 창건한데 토대하여 광범한 대중을 당의 건국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혁명적출판물발간을 몸소 발기하시고 당보창간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수록되여있다.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안에 기여든 불순분자들과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당대오의 조직사상적공고화를 실현하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내용들도 서술되여있다.

제3장은 해방후 정세와 계급적력량관계를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민족통일전선문제를 대중을 전취하며 혁명력량의 결정적우세를 보장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각 정당, 사회단체들을 민주주의 새 조선건설의 기치아래 하나로 묶어세우시기 위해 정력적인 혁명활동을 벌리신 내용을 담고있다.

도서를 통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민족의 어버이로 모시였는가를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념원인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출처: 로동신문 7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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