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전 시인, <빛나는 조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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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8-08 14:10 조회1,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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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제정 제1회 민족언론상 수상자이며 전 한겨레신문 기자이고, 현재 <사람일보>를 운영하고 있는 박해전 시인이 8월8일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시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과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시 <빛나는 조국>을 발표했다. 이 시를 전재한다. <편집자>

빛나는 조국
반만년 거룩한 자욱 수놓아온 아리랑 우리 민족
단일민족의 성산 백두산 장군봉에
인류자주의 태양 거연히 솟아올라
빛나는 조국이여!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4.27판문점선언에 9월평양공동선언
김정은국무위원장 문재인대통령 우리 민족끼리 한뜻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 자유로이 넘나들며
인류평화 불멸의 화폭 창조하였어라
온 세계 우러러본 평양 5.1경기장 밤하늘 별빛 따라
문재인대통령 환영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글발 나래치고
김정은국무위원장 문재인대통령 두 손 맞잡았어라
천지를 진감하는 환호 속에
자주통일 휘황한 미래 눈앞에 다가왔어라
21세기 위대한 판문점선언시대
백두산 우리 민족 한마음 대단결의 위력으로
자주통일만세
평화번영만세
세계평화만세
온 행성 보란듯이
수수만년 영원무궁토록 메아리쳐갈
빛나는 조국이여!
<박해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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