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20년 발자취를 돌아본다(1):1999~2004>/온갖 모략 받으며 가시밭길 걸어왔지만 긍지갖고 한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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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7-13 02:27 조회2,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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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주요활동 >
● 1999.5.1.-11.10. 조직구성 및 시험 운영하다가 창간
기초 체계 시험운영하며 통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노동/농민, 기타 등의 분야별 편집체계화 논설 및 논평으로 <촌평>란을 만들어 주로 편집인 글로 자주, 민주, 통일 운동의 방향을 제시. 운영진은 주로 12년 동안 노길남 편집인이 창립하여 지도해 온 <한민족연구회>주요 실행위원들(노길남, 이용식, 손세영, 이정호 등)이 중심이 되어 《민족통신》을 창간하여 운영. 인터네트 제작기술진으로는 최지윤 기술위원이 수개월 동안 밤을 새며 기술체계를 완성. 창간 이후 창간기념일을 결정하는 토의에서는 《민족통신》의 뿌리가 곧 <한민족연구회>이기 때문에 창간기념일을 시험 운영하기 시작한 5월1일 대신에 11월11일로 수정하여 창간기념일로 하기로 결정.
특히 첫 해는 1999년 8.15범민족대회에 민족통신 특파원을 보내 취재하여 보도한 기사들이 남녘과 해외 민족민주운동 진영에 급속도로 널리 알려져 짧은 시간에 《민족통신》이 해 내외의 민족민주운동 인터네트 언론으로 자리 매김. 조국통일의 3주체인 남과 북 해외 동포들의 단결단합으로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 원칙에 관한 실천운동을 종자로 삼고 이와 관련된 보도 및 논평을 일간 인터네트 《민족통신》에 게재. 시험 운영되던 첫 해, 남녘의 민족민주진영에서는 인터네트 언론을 출범시키지 못한 시기로《민족통신》은 해 내외 민족민주진영 인터네트 언론의 효시로서 자리매김.
< 2000년 주요활동 >
● 2000.1.1. 민족통신 논문집 발행 : ▲남북관계 전망(노길남) ▲북한의 현주소와 방향(선우학원) ▲조미관계 현황과 전망(이활웅) ▲남한의 현주소와 방향(김성호) ▲남북의 현실적 통일방안(백승배) ▲민족민주세력에 바란다(이용식) ▲남북 언어차이점과 통일성을 위한 제언(안기완) ▲남북통일을 위한 인터네트 체계의 문제점과 제언(최지윤) ▲남북의 동질성과 이질성의 문제점과 제언(김승택) ▲영문 논문: Perspectives on relationship of N. Korean and U.S.A. in 2000y By Kim Myong Chul (An Expert of Korean Defense Industry)
● 2000.7. 자매지 <자주민보> 박준영 기자 초청 교류사업-기사교류와 상호보도 자료 협력
● 미주8.15통일축전 범동포행사 후원단체로 참가
● 2000.12. <송년기획> ‘낡은 것 버리고 가자’ 연재기획
① 개량주의와 민족허무주의(기회주의 등)
② 과격모험주의와 소심 편협주의 등
③ 조직이기주의, 계급계층이기주의 등
④ 봉건주의, 명망주의, 행세주의 등
⑤ 주관주의와 비 타협 옹고집을 버리자!
⑥ 좌익사대주의와 사대주의 등
⑦ 비 도덕성과 적당주의 등
< 2001년 주요활동 >
●2001.1.1. [특별기획] <낡은 것 버리고 가자>논문 발표 : 봉건주의/명망주의/관념주의/조직이기주의/과격모험주의/대중추수주의 등 계몽
● 범민련 남측본부 김양무 상임부의장 장례식 특파원 파견.
●2001.6.23.-25. <미군양민학살 국제전법재판> 뉴욕취재 특파원 파견
●8.15 범민족통일대축전 평양행사 특파원 파견 및 특집기획 보도
< 2002년 주요활동 >
● 2002.1.1. [특별기획] <민중정치 세력화>에 관한 다수 논문들을 소개 : 민족민주진영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계몽기사 보도
● 2002.1~ 선우학원 박사의 영문원고 ‘Korean Immigrants In America’에 관한 자료를 11차례 발표
● 2002.5.5. 제1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개최 : 남녘의 한겨레신문 기자 박해전을 개인수상자로 그리고 일본의 <통일평론>을 단체수상자로 초청하여 상패와 상금을 수여.
● 2002.5.11-14. <아리랑>공연 평양축제에 특파원 파견 취재 보도
● 6.15선언 제2주년 평양행사 취재차 특파원 파견
● 2002.7.4.~7. <한반도 정세토론회를 위한 수련회> 및 통일강연회 참가
● 8.15범민족통일대축전 서울행사 특파원 파견
● 7.4남북공동성명 30주년 기념 <한반도 정세토론회 및 수련회> 참가
● 2002.9.28. 샌후란시스코 반전평화 시위 밀착취재 보도
● 2002.11. 샌후란시스코 버클리 주립대학에서 열린 해 내외 대표들 통일심포쥼 취재 보도
● 2002.12.19. 한국 방미투쟁단 미주지역서 순회시위 상세 보도
< 2003년 주요활동 >
● 2003.1. 영어권의 2세들을 위한 영문판 개편 확장
● 2003.2. 미연방수사국의 예정웅 선생 연행사건 규탄 및 석방운동 보도활동
● 7.27정전협정 30돌 기념 워싱턴 디씨 자주평화대회에 특파원 파견
● 8.15범민족대회 평양행사 특파원 파견
● 2003.9.6. 예정웅선생 돕기 운동 및 미국단체들과 공동포럼 개최
연사로는 예선생 변호후원회를 대표해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을 비롯하여 팔레스타인계 변호사인 무나 코비테, 흑인 인권운동가 카로 마호멧, 벨 바페리안 등. 샌프란시스코 <쿠바인 5인 전국구명위원회>의 코디네이터인 글로리아 라 리바의 옹호연설.
● <제1회 미주동포 토론한마당> 주최
한국농민들을 비롯 세계농민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들과 이에 대한 가해자로서의 세계무역기구(WT))내 초국자본가들의 횡포들에 대한 문제제기. 세계무역기구 각료회담 장소에서 발생한 이경해 열사의 자결상황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과 농민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포함하여 자유토론으로 '파병문제', '송두율 교수사태 문제' 등에 대한 토론시간을 갖고 재미동포들의 실천방향 등을 토론.
< 2004년 주요활동 >
● [신년기획]‘2004년에 바란다’ 재미동포사회 통일운동 단체좌담회 개최.
(1) 남북의 최고지도자들이 새해에는 다시 한번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갖고 2000년 6.15에 발표한 남북공동선언의 항목들을 허심탄회하게 평가하고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주문.
(2) 남한의 개혁과 남북관계의 정상화 문제에 관련하여 남한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소환제(Recall)>를 적용하여 진보적이고 민족적인 인사들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는 문호를 열어 놓는 한편 패거리 정치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언
(3) 한반도 문제를 풀어 가는 주인은 남북 해외 동포들 자신들이라고 지적하며 7천만 겨레가 힘을 모아 8.15정국에서 우리 민족 스스로 우리 문제를 매듭짓지 못한데 대한 뼈저린 교훈을 상기하여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 민주, 통일을 이뤄나가자고 다짐.
● 2004.1.26. 김양무 열사 4주기 추모회.
● 2004.3. 민주사회건설협의회 30돌 기념행사 노길남 대표와 홍정자 선생 파견 및 연대활동 : 독일 후랑크후르트에서 민건 동지회(준) 주최
● 2004.4.10-18. 제22차 4월의 봄친선국제예술축전 특파원 파견.
● 2004.5.9. 창간4주년 기념행사 및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 : 강진욱 연합뉴스 민족부 기자와 뉴욕에 소재한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에 상패와 상금 수여 및 답사 강연.
● <룡천돕기 남가주운동본부>에 모금액 1천달러 전달.
● 5.18 항쟁 제24주년 미주기념행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발표자로 참석.
● 『6.15공동선언 발표 4돌기념 우리민족대회』(인천)에 민족통신은 김영희 편집위원 파견.
● 2004.11.4.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의 공작으로 <민족통신>을 비롯하여 해외 통일운동단체 인터네트 사이트들과 북부조국의 사이트 등 34개 인터네트 사이트들이 차단. 남녘의 정보통신부에 의해 남녘동포들의 알 권리를 상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백승배 편집위원(목사)을 대표로 하여 <평화통신>이라는 사이트를 추가로 만들어 민족통신의 내용을 보도하게 하여 당분간 남녘동포들에게 알렸으나 이것도 차후에 차단. 남녘의 기득권 세력은 북부조국의 실체가 있는 그대로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이른바 <국가보안법>이라는 악법을 이용하여 북의 소식들을 가로막는 파렴치한 행위를 자행.
(다음에 계속~)
[공고]
민족통신 제정 제5회민족언론상은 한국<주권방송>과 워싱턴 디씨의 <21세기 언론-영자신문> 발행인 정기열박사 선정하고, 그리고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 수상단체들은 유럽독일의 동포단체 <한민족유럽연대>와 미국평화단체인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로 각각 선정하는 한편 20주년 기념 특별상으로 한국의 민족민주운동의 대부로 평가받아온 권오헌선생(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과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으로 활약해 오면서 2백48차례의 연재기사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를 집필해 온 유태영박사를 각각 선정했다.
그리고 민족통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준 현준기선생, 박문재박사, 양은식박사, 박기식선생, 리준무선생, 강산선생, 구기본선생에게 특별감사패를 드리기로 <민족통신>운영위원회가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상식은 2019년 11월9일(토) 오후6시 로스엔젤레스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 로열룸에서 진행됩니다. 주최측은 이 행사가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함께하는 화해협력의 행사로 만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이날 한호석박사(뉴욕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조국통일 강연과 통일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수상단체들과 수상자들의 활동경력들을 차례차례 연재로 소개하려고 준비중에 있고, 민족통신 편집진과 애독자들이 맞는 <민족통신> 20주년을 맞는 감회들을 게재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2019년 7월11일
민족통신 운영위원회 |
<민족통신>의 뿌리는 <한민족연구회>에 비롯되었다. 한민족연구회(1987.11.11)는 1999년까지 12년동안 <민족상>과 <민족장학상>을 시상해 오다가 1999년 5월 인터네트 언론으로 <민족통신>을 제작해 왔으나 그 창간일은 전신인 <한민족연구회>의 창간일로 기념해 왔다. 그래서 여기에 역대 수상단체들 혹은 수상자들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역대 <민족상>과 <민족장학상 수상자(혹은 단체)>
*역대 <민족상>과 <민족장학상> 수상자들:
제1회 민족상(1987년)-정만수선생 부부,민족장학상-박재숙학생,UCLA 및 민중문화연구소) 제2회 민족상(1988년)-뉴욕거주 김정순선생 양심수돕기 10여권 도서출판, 민족장학생으로 김현관(라성한청년), 이은주학생(민주청년학생회) 제3회 민족상(1989년)-재독한국여성회(유정숙,조국남 참석), 민족장학생은 이승호학생(UC 버클리), 안동희학생(로스엔젤레스 상업미술대) 제4회 민족상(1990년)-재일한국청년동맹, 장학상은 주은민학생(애청회원)과 최경호학생(민중문화연구소) 제5회 민족상(1991년)- 카나다<해외동포이산가족찿기회>의 전충림선생, 장학상은 구본천학생(UC버클리), 제6회 민족상(1992년)-남녘의 민족작가 <녹슬은 해방구) 저자 권운상선생, 장학상은 김윤제학생(UC버클리), 정준규학생(UCLA 풍물패 한울림 대표) 제 7회 민족상(1993년)-임창영박사, 장학상은 박영진학생(UC버클리), 민규성(UCLA 우리문화공동체) 제8회민족상(1994년)–김영철목사, 장학상은 박장신학생(UCLA,한울림 풍물패) 제9회 민족상(1995년)-육재규선생 가족, 장학상은 남장우청년(SFO 풍물패 한마당) 제10회 민족상(1999년)-선우학원박사, 장학상은 정혜린 청년(가주청소년 예술단)
***역대 <민족언론상>과 <평화사회정의상> 수상자들:
1회 민족언론상 수상자(2002.5.5):
윌셔 레디슨 호텔서 진행 수상단체: 일본의 통일평론(최석룡 발행인)
박해전기자(한겨레 신문)
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2004.5.9):
가든 스위트 호텔서 진행 수상자: 강진욱기자(연합뉴스),
한호석소장(뉴욕 통일학연구소)
3회 민족언론상 수상자(2009.11.14)
용궁식당 별관
남녘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4회 민족언론상 수상자(2014.11.8)
일본의<민족시보>
한국의<자주민보>
제1회 <평화사회정의상> 수상단체(2014.11.8) 미국인 평화운동 단체들: IAC 와 A.N.S.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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