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제18차아시아경기대회서 금메달 4개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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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22 14:41 조회39,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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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 로동신문 8월22일자는 북녘의 엄윤철, 리성금, 박영민, 정명숙 4선수가 이번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력기와 레스링종목의 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07(2018)년 8월 22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엄윤철, 리성금, 박영미, 정명숙선수들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선수들이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력기와 레스링종목의 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세계적인 력기강자들로 자라난 엄윤철, 리성금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20일 남자력기 56㎏급경기에 출전한 엄윤철선수는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각각 127㎏, 160㎏을 들어올려 종합 287㎏의 성적으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리성금선수도 녀자력기 48㎏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87㎏을, 추켜올리기에서 112㎏을 성공시켜 종합 199㎏으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조국의 기대에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할 일념안고 녀자레스링선수들인 박영미, 정명숙선수들은 53㎏급, 57㎏급경기들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의 단상에 올랐다.
한편 강금성선수는 남자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2위를, 김선향선수는 녀자레스링 50㎏급경기에서, 림정심선수는 녀자레스링 62㎏급경기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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