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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무 칼럼] 노래해설: "4천만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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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10-10 08:14 조회2,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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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무 칼럼] 노래해설: "4천만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민족통신 편집실]


글: -리준무- (재미동포 음악가)




"4천만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작사: 전강우 작곡: 김정수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안고 수만리 눈보라 헤쳤습니다

항일의 피 어린 투쟁속에서 조선의 새 아침 밝았습니다

아 -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4천만은 노래합니다. 우리의 수령


자애론 어버이 사랑속에서 이 땅에 락원이 솟았습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누며 우리를 승리로 인도합니다

아 -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4천만은 노래합니다. 우리의 수령

그이가 계시여 조선이 있고 그 이름 세계에 찬란합니다

수령의 부름에 충직한 우리 주체의 한길로 나아갑니다

아 -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4천만은 노래합니다. 우리의 수령


*** *** ***


10월 6일자 로동신문에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79돐을 맞이하는 근로대중들은 당의 발전역사를 김일성-김정일주의 즉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인민대중들의 꿈과 이상을 꽃피우고 강국건설의 새시대를 힘차게 펼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이론업적을 뜨겁게 되새기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어이하여 조선의 인민들은 긍지 높게 수령을 노래하는가!



2013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펴낸 한 책자의 표지에 “사회주의 조선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다”라고 긍지 높은 선포를 하였다.


가요”압록강의 노래”에 김일성주석님은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고 서야 조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압록강을 건느셨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간고했던 20여성상을 풍찬로숙을 하며 피어린 항일무장투쟁에서 최후의 승리를 이끌어내고 조국에로 개선하였다.


탄생 100돐을 맞이한 경축행사를 통하여 ‘빼앗긴 조국을 일제로부터 다시 찾아온 전설적영웅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장군을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였으며 당의 호소에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떨쳐나선 인민대중의 혁명적 기상을 뚜렷이 보여준 장엄하고 길이 기억될 행사로 기억되고

있다.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특기할만한 변혁의 세기라고 할 수 있다.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격렬한 투쟁의 시기 이였는데 이 격변하는 시기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사상가나 위인들이 많았지만 김일성주석님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동안 인민대중들의 탁월한사상과 영도, 고매한 덕망으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 승리의 세기로 빛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정치가는 없었다’고 지적하면서20세기는 명실공히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 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기고문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 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염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라고 긍지 높게 찬양하였다.



이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고 주체조선의 100년사가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철저히 옹호 고수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오신 결과” 라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은 그이의 회고록에서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래서 국호에 인민의 뜻으로 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새조선의 주인은 인민이라는 ‘문패’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긍지 높은 상징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전통과 계승’의 위대한 사명을 심화 발전시켰으며 당과 군대를 백전백승의 김일성수령의 당과 군대로 강화하고 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주체의 위력을 최고의 수위로 올려 세웠다. 90년대 준엄했던 시련이 닥쳐왔을 때 선군정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했을 뿐만 아니라 나라를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올려 세우게 된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은 조국이 있어 당도 있고 정권도 있고 사회주의 제도도 인민의 행복한 생활도 있다고 전제하면서 사회주의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수령의 품이라고 정의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빛나게 계승한 김정은시대는 그야말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시대로 인민의 낙원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 말 영광의 시대로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될 것이다.


아래 유투브의 링크에서 이 노래를 감상하시기 바란다.




[화면음악] 4천만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https://youtu.be/ZiyA4P5srVs?si=xDPG9MbtJ8kkZSiI


작사: 전강우 작곡: 김정수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안고 수만리 눈보라 헤쳤습니다

항일의 피 어린 투쟁속에서 조선의 새 아침 밝았습니다

아 -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4천만은 노래합니다. 우리의 수령


자애론 어버이 사랑속에서 이 땅에 락원이 솟았습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누며 우리를 승리로 인도합니다

아 -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4천만은 노래합니다. 우리의 수령

그이가 계시여 조선이 있고 그 이름 세계에 찬란합니다

수령의 부름에 충직한 우리 주체의 한길로 나아갑니다

아 -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4천만은 노래합니다. 우리의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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