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국방부는 정신나간 집단인가 [20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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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1-01-31 00:00 조회2,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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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규탄 성명
[성명] 국방부는 정신나간 집단인가
-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 규탄-
우리는 오늘 자 일간지에 보도된 국방부의 공격용 헬기 도입 계획 소식을 접하고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가정 경제와 국가 경제가 어렵고, 남북화해 통일의 시대로 접어든 이 때에, 대 당 가격이 190억∼324억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들여 6·15공동선언의 상대방인 우리 민족 북측을 염두고 벌이는 이러한 발상이 이성을 지닌 국방 당국자들의 머리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차제에 국방부에 안에 있는 "정신이상자"들은 모조리 쓸어내야 한다.
우리는 국방부의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정신나간 짓임을 밝히고자 한다.
▲ 6·15공동선언에서 군통수권자인 김대중대통령은 "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하였다. "전쟁은 없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상대방을 공격할 헬기를 도입하는 짓이 정상적인가. ▲ 지금은 있는 무기도 감축·폐기하여 남북간에 신뢰를 쌓아야 하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국방부가 군 전력증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써먹던 말 중에 "아직까지 남북간의 군사적 신뢰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만 전력을 낮추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라고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이번 일이 남북간의 군사적 신뢰를 쌓는 일인가. 만일 북측이 우리와 같이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을 추진하면 국방부는 뭐라고 말을 할 텐가. ▲올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예정돼 있다. 이는 남북간의 모든 부분에 있어 화해와 협력, 신뢰를 구축하는 데 지금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조국통일에 대한 남북 민중들의 열망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질 것이다. 하여 국방부의 헬기 도입사업 추진은 시대에 역행하는 반민족·반통일적 발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많은 전문가들의 말에 의해서도 공격용 헬기(국방부가 도입하려는 미국의 아파치 헬기)는 우리 지형에 맞지도 않는 장비일 뿐더러 고장이 심한 고물로 확인되고 있다. 국방부가 이를 알면서도 이 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은 미국의 "부시" 신행정부에 아부하기 위해 피 같은 국민 세금을 갖다 바치려는 사대 매국 행위이다. ▲ 가정 경제와 국가 경제가 어렵고 실업자가 넘쳐나는 이때에 총 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수의 돈을 군사적 용도로 쓴다는 것은 나라와 국민을 내팽개치는 반국가적 행위다.
우리는 이와 같은 이유로 국방부의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이 말도 안 되는 짓임을 주장한다.
국방부는 즉각 이 사업의 철회를 선언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방부를 비롯한 이 나라 정권은 반민족·반통일 사대 매국세력임을 자인하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우리는 남북화해와 협력, 통일의 시대를 반하려는 반민족·반통일 사대매국 세력들은 결국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임을 전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해 두는 바이다.
2001 1. 26
주한미군철수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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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nekorea.net
E-mail : onekorea@onekorea.net
민족통신 1/26/2001
[성명] 국방부는 정신나간 집단인가
-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 규탄-
우리는 오늘 자 일간지에 보도된 국방부의 공격용 헬기 도입 계획 소식을 접하고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가정 경제와 국가 경제가 어렵고, 남북화해 통일의 시대로 접어든 이 때에, 대 당 가격이 190억∼324억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들여 6·15공동선언의 상대방인 우리 민족 북측을 염두고 벌이는 이러한 발상이 이성을 지닌 국방 당국자들의 머리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차제에 국방부에 안에 있는 "정신이상자"들은 모조리 쓸어내야 한다.
우리는 국방부의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정신나간 짓임을 밝히고자 한다.
▲ 6·15공동선언에서 군통수권자인 김대중대통령은 "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하였다. "전쟁은 없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상대방을 공격할 헬기를 도입하는 짓이 정상적인가. ▲ 지금은 있는 무기도 감축·폐기하여 남북간에 신뢰를 쌓아야 하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국방부가 군 전력증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써먹던 말 중에 "아직까지 남북간의 군사적 신뢰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만 전력을 낮추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라고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이번 일이 남북간의 군사적 신뢰를 쌓는 일인가. 만일 북측이 우리와 같이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을 추진하면 국방부는 뭐라고 말을 할 텐가. ▲올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예정돼 있다. 이는 남북간의 모든 부분에 있어 화해와 협력, 신뢰를 구축하는 데 지금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조국통일에 대한 남북 민중들의 열망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질 것이다. 하여 국방부의 헬기 도입사업 추진은 시대에 역행하는 반민족·반통일적 발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많은 전문가들의 말에 의해서도 공격용 헬기(국방부가 도입하려는 미국의 아파치 헬기)는 우리 지형에 맞지도 않는 장비일 뿐더러 고장이 심한 고물로 확인되고 있다. 국방부가 이를 알면서도 이 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은 미국의 "부시" 신행정부에 아부하기 위해 피 같은 국민 세금을 갖다 바치려는 사대 매국 행위이다. ▲ 가정 경제와 국가 경제가 어렵고 실업자가 넘쳐나는 이때에 총 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수의 돈을 군사적 용도로 쓴다는 것은 나라와 국민을 내팽개치는 반국가적 행위다.
우리는 이와 같은 이유로 국방부의 공격용 헬기 도입 사업이 말도 안 되는 짓임을 주장한다.
국방부는 즉각 이 사업의 철회를 선언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방부를 비롯한 이 나라 정권은 반민족·반통일 사대 매국세력임을 자인하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우리는 남북화해와 협력, 통일의 시대를 반하려는 반민족·반통일 사대매국 세력들은 결국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임을 전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해 두는 바이다.
2001 1. 26
주한미군철수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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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onekorea@onekorea.net
민족통신 1/2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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