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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통일해맞이행사 범청학련 공동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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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hkilnam 작성일00-12-27 00:00 조회1,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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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해외본부는 17일 "2000년 통일 해맞이행사 공동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조국통일 3대헌장을 생명선으로 틀어 쥐고 나갈것이며 반외세 자주화의 기치 추켜들고 안팎 분열주의 세력을 짓뭉게 버리자고 결의하는 공동결의문을 선포했다. 그 전문을 여기에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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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범청학련 해외본부
날자: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2000)1월17일


2000년 통일해맞이행사 범청학련 공동결의문

오늘 우리 민족은 하나의 민족,한겨레가 둘로 갈라져사는 분렬의 뼈아픈 고통을 가슴에 한으로 새기며 2000년을 맞이하고있다.

올해는 조국광복 55돐이며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을 위한 북,남,해외동포청년학생통일대축전이 10번째로 열리게 되는 뜻깊은 해이다.

돌이켜보면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통일된 새세상에서 존엄있게 살려는 7천만 겨레의 줄기찬 투쟁의 선두에는 언제나 애국에 열렬하고 정의에 과감한 우리 청년학생들이 서있었으며 북과 남,해외청년학생들은 그 과정에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의 구심체 범청학련을 결성하고 민족의 선봉에서 승리와 위훈을 수놓은 자랑찬 길을 걸어왔다.

오늘 북과 남,해외청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기어이 련방통일조국의 새 아침을 안아오고야 말 불타는 결의로 가득차있다.

지금 조국분렬의 직접적장본인 미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남녘의 로근리와 북녘의 신천땅을 비롯한 조국산천 방방곡곡에서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치떨리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그 죄행을 덮어버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또한 민족의 반역자,민주의 교살자들인 현 남조선당국자들은 <보안법>완전철폐,민족자주권확립을 요구하는 7천만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으며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으로 남녘의 수천만 근로대중을 폭음의 남떠러지에 몰아넣었고 학원의 초보적인 자유와 민주주의마저 무참히 짓밟고있다.

북,남,해외 청년학생들!

조국통일의 직접적담당자이며 통일된 조국의 주인은 우리 청년학생들이다.
우리는 원한에 사무치는 민족분렬의 현실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자주,민주,통일의 제단에 귀중한 청춘을 바친 선배렬사들의 통일애국의 뜻을 이어 범청학련의 기치밑에 새해 2000년에는 기어이 통일조국의 려명을 안아올 불굴의 의지를 가다듬으며 조국과 겨레앞에 엄숙히 결의한다.

1.범청학련은 유일무이한 통일대강인 조국통일3대헌장을 투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거족적통일대진군의 최선봉에서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국통일 3대헌장이다.

그 어떤 정세변화속에서도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청학련운동의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 나가자!

2.범청학련은 반외세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용솟음치는 청춘의 힘으로 안팎의 분렬주의 세력의 책동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릴것이다.

우리는 <해방자>,<원조자>의 탈을 쓰고 반세기가 넘도록 남쪽땅에 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다하는 살인귀 미제 침략군을 남녘땅에서 내몰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며 미제의 지휘봉에 따라 7천만 겨레를 열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국민>파쑈광들의 위험천만한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우리는 반북,반통일전책의 산물인 <보안법>과 <정보원>을 완전철폐,해체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나설것이다.

3.범청학련은 조국통일투쟁사에서 북,남,해외동포청년학생들의 3자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단결은 모든 승리의 원천이며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오는 근본담보이다.

우리는 투쟁과 단결의 구심체인 범청학련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간의 련대투쟁,공동투쟁들을 보다 활발하게 벌려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모두다 범청학련의 기발아래 굳게 뭉쳐 새해 2000년을 조국통일의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만세!
범청학련 만세!


범청학련1/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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