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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아셈 2000 경제주권 침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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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hkilnam 작성일00-12-30 00:00 조회1,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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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아셈 2000 경제주권 침해 규탄

민족의 경제주권을 침해하고 민중의 생존권을 유린하는 아셈 2000을 반대한다!

-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개막에 즈음한 논평 -


1. 우리는 자주권을 존중하는 기초 위에서 이루어지는 민족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지한다. 그러나 우리는 국제 교류, 세계 협력을 구실 삼아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는 모든 외세를 철저히 반대한다.

2. 오늘 세계는 무한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의 횡포에 따라 나라 사이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한까지 확대, 심화되고 있다. 이 모든 침략과 약탈의 중심에는 미국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따라 일본, 유럽이 적극 나서고 있다. IMF를 앞세워 우리의 경제 주권을 한꺼번에 빼앗고 우리 민중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한 주범은 미국이다. 그러나 쓰러진 우리 경제를 마구 유린하는 데에서 미국, 일본, 유럽은 한 덩어리로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생생히 체험하였다.

3. 우리는 아셈 2000이 다루는 주제들이 "상품 및 서비스의 완전한 자유" "금융 시장 개혁과 개방" 등이라는 것에 주목한다. 이는 아셈이 시장 개방, 외국 자본에 대한 특혜, 노동자 권리 축소 등 경제주권 파괴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라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이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 아셈은 아시아, 유럽의 거대 자본을 위해 아시아 유럽 각 나라들의 경제 주권을 무너뜨리는 국제적 장치이며 그리하여 결국 자본의 부강과 민중의 가난을 더욱 극단화하는 세계적 수단인 것이다.

4. 따라서 우리는 민족의 자주권과 민중의 생존권,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이들과 굳게 연대하여 아셈 2000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동시에 우리는 이 땅 민중들과 세계의 양심들이 외치는 정의의 목소리를 폭력을 사용하여 막는 것은 더욱 큰 민중의 저항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임을 정부에 강력히 경고한다.



2000. 10. 19.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대변인실


( 사무실 3273-2890-2 장대현 011-9707-5435 강형구 011-9942-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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