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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남북화해.통일 가로막는 미국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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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hkilnam 작성일00-12-30 00:00 조회1,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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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 성명]


남과 북의 만남을 가로막고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오늘 우리는 놀랍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였다.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를 향하던 북녘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미국의 부당한 방해로 일정을 취소하게 된 것이다.

북녘 대표단 최수헌 외무성 부상의 발표에 의하면, 북녘 대표단이 아메리칸 에어라인 AA 172편 탑승 수속을 밟던 중 미국의 항공안전요원들이 "불량국가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몸수색을 하게 되어 있다"며 김영남 위원장을 포함하여 대표단들에게 상의와 구두를 벗도록 요구하는 등 무례한 몸수색을 시도한 것이다. 이에 북측은 "이러한 행위는 주권국가에 대한 자주권 침해이자, 미국의 대조선 적대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은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하고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하였다.

우리는 미국 당국이 보여준 태도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북녘의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한 나라의 대표로서 유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이었다. 게다가, 얼마전 미 행정부는 북녘 대표단과의 정상회담을 원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그럼에도 한 나라의 정상에 대한 기본 예의를 무시하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를 자행한 것이다.

이번 북녘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참석은 남북의 화해와 단결을 실현하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고 있는 7천만 우리 민족에게 무척 의미가 큰 것이었다. 이번 회담은 국제무대에서 이루어지는 최초의 남북 최고위급 회담으로서, 남북의 화해와 단결을 국제사회에서 공식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자주적 통일에 대한 7천만 민족의 염원과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또한, 김영남위원장은 일본, 스웨덴,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스위스 정상들과의 회담,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도 예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기에 이번 북녘 대표단의 유엔 밀레니엄 회의 참석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적지 않은 의미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되는 것이었다.

이렇듯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에 큰 의미를 갖는 김영남 위원장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참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우리는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

또한, 김영남 위원장이 정상회의 참석을 방해한 미 당국의 행위에 대해 우리는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
그것이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2000. 9. 6.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대변인실
(문의: 사무실 02-3273-2890 장대현 011-9707-5435 강형구 011-9942-2890)



전국연합 9/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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