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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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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등 청년학생 공동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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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hkilnam 작성일00-12-30 00:00 조회4,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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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 지지, 관철을 위한 청년학생 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한 범청학련 남측본부,한총련,민화협 청년위원회(KYC),청년연석회의,전대협 동우회등 청년단체들은 14일 공동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조국통일운동의 영예로운 선봉장으로서의 중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 공동결의문이 연착한 관계로 오늘 여기에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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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결의문

남북공동선언 지지 관철을 위한 청년학생 통일대토론회 공동결의문


하나의 핏줄이라는 것으로 극복되어 지기엔 너무나도 높아 보이던 분단의 장벽이 7천만 민족의 대단결과 외세가 아닌 우리 민족의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민족 자주 정신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조국통일운동과 남북 정상의 만남이 만들어낸 6.15 남북공동선언의 합의 사항은 민족의 통일운동상에 있어 대사변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의 실질적 이행은 곧 조국통일의 길에 잇닿아 있다.
하기에 6.15 남북공동선언 전면 이행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우리 청년과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그 역할을 다할 것임을 결의한다.

첫째, 우리 청년과 학생들은 6.15 남북공동선언을 지지, 관철하고 그 선언내용 그대로 전면 이행되도록 할 것이다.
72년 남북이 합의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의 3대 원칙, 92년 합의된 "남북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와 그 궤를 같이하는 이번 6.15 남북공동선언의 실질적 실현은 곧바로 조국통일의 길로 잇닿아 있다. 하기에 이번 6.15 남북공동선언을 그내용 그대로 전면 실현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둘째,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 걸림돌로 되고 있는 국가보안법이 철폐되도록 가장 선봉에서 싸워 나갈 것이다.
통일의 항로를 정하고 민족 대단합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이때에 그 누가 이북을 적으로 규정하는가. 반공이데올로기를 앞세워 정권을 유지하던 수단인 국가보안법은 사문화되어 버린 지 오래이다. 통일의 시대, 이북을 대화의 주체로 인정하고 하나의 민족으로 인정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면 국가보안법은 당연히 철폐되어야 한다. 청년들이 앞장 서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국가보안법의 최대 피해자인 범민련, 한총련에 대한 이적규정 철회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셋째, 6.15 남북공동선언의 자주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7천만 민족이 자주적 평화통일을 합의하고 통일의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외국 군대 문제는 자주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당면해서 불평등 조약 SOFA는 폐기되어야 하며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은 페쇄되어야 한다.
주한미군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회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넷째,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통일방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 실천해 나갈 것이다.
다양한 통일 논의의 자유를 막아 왔던 과거의 허울을 벗어 던지고 제도의 통일을 앞세우지 않고 민족의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는 통일 방안의 논의를 보장하고 활성화할 때만이 조국통일의 실질적인 방도가 마련돼 통일의 실현이 앞당겨 질 것이기에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는 통일의 새세대로 남북 상호간에 민간급 자주교류를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다.
정부, 정당을 비롯해 6.15 남북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은 이러한 청년과 학생들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지, 협력해야 할 것이다.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기, 우리 청년과 학생들은 이상의 임무를 힘차게 수행함으로써 조국과 민족이 우리 청년과 학생들 앞에 부여한 조국통일운동의 영예로운 선봉장으로서의 중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00년 8월 14일

남북공동선언 지지, 관철을 위한 청년학생 통일대토론회
범청학련 남측본부,한총련,민화협 청년위원회(KYC),청년연석회의,전대협 동우회


민족통신 8/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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