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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량무상임부의장서거관련 공동규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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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hkilnam 작성일00-12-27 00:00 조회1,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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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무상임부의장서거와 관련하여 공동규탄서/범민련각본부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조국통일운동에 헌신분투하던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상임부의장 김량무선생이 1월 26일 50살을 일기로우리 곁을 떠나갔다.
 지금 북과 남,해외 범민련조직들과 통일운동단체들은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하여온 애국인사를 잃은 상실의 아픔과 함께 김량무상임부의장을 통일운동대오에서 빼앗아간 남조선당국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김량무선생의 사망은 결코 병환으로 인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남조선당국의 파쑈적폭압정책과 비인간적처사가 빚어낸 고의적이고 야만적인 살인행위의 산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김량무선생에게 암이라는 불치의 병을 강요한것은 남조선당국이다.
 남조선당국은 제9차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장의 중임을 맡았던 김량무선생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서울구치소에 구속하고 온갖 비인간적인 박해를 가함으로써 선생은 감방에서 벌써 불치의 병을 얻게 되였다.
 그때에라도 남조선당국은 응당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의 병치료를 위한 필요한 조건들을 보장해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치료조건은 커녕 지난해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범민족대회이후 또다시 그에게 악명높은 <보안법>의 올가미를 씌워 체포령장을 발급하고 파쑈적인 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그리하여 김량무선생은 적극적인 치료도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60여일간이나 서울 명동성당에서 천막생활을 하며 롱성투쟁을 벌리게 되였으며 이 과정에 그의 병은 더욱 악화되게 되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평양에서 병치료를 받고싶다는 선생의 마지막소원마저 무시해버린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인 야만행위이다.
 김량무선생과 그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범민련 북측본부가 취한 적극적인 동포애적조치대로 그가 평양에서 전문의료기관의 치료를 받았더라면 오늘과 같은 가슴아픈 참사는 빚어지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범민련 북측본부가 선생의 간절한 소망을 헤아려 초청장을 보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치 않은 구실을 내대며 각 방면으로 그의 평양방문치료를 막아나서며 마지막순간까지 선생의 소원을 외면하고 죽음의 길에 몰아넣었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범민련운동을 비롯한 통일애국운동을 눈에 든가시처럼 여기면서 어떻게 하나 겨레의 통일열기를 꺾고 통일애국인사를 살해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하여주고있다.
 우리들은 김량무선생에게 죽음을 강요한 남조선당국의 천인공노할반인륜적책동을 정의의 통일애국위업에 대한 전면도전으로,조국통일운동의 앞장에 선 애국인사에 대한 가장 잔악한 살인만행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당국은 김량무상임부의장의 생명을 야만적으로 빼앗은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저들이 빚어낸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비싼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남조선당국은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무모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통일애국운동단체들의 활동의 자유를 즉시 보장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명심해야 한다.
 김량무선생의 육체는 비록 죽일수 있어도 민족에 대한 그의 뜨거운 사랑과 조국통일을 위한 불굴의 투쟁정신,<범민련정신>은 결코죽일수 없으며 앞으로 남조선에서 제2,제3의 김량무와 수백수천의 통일운동가들이 자라나 범민련의 통일운동대오는 백배,천배로 강해지리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김량무선생의 그 어떠한 곤난과 역경속에서도 굴할줄 모르는 강의한 투쟁정신,<범민련정신>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과 더불어 언제나 빛날것이다.
 우리는 김량무선생이 보여준 고결한 민족애와 투쟁정신을 이어 범민련운동,조국통일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가까운 며채안에 기어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성할것이다.

주체89(2000)년 1월 31일
평양,서울,도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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