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color=green>[기획]"아리랑"공연 참관소감①[2002.4.24]</font></b> >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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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green>[기획]"아리랑"공연 참관소감①[20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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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4-25 00:00 조회1,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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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서 입을 딱 벌리고 끝날때까지 입을 벌린채 관람한 작품이었어요」<아리랑>은 민족종합예술의 극치를 보여준 작품이었다고 김현환 박사가 설명해 준다.

kimhyunhwan.jpg10여일 동안 이북을 방문하고 24일 로스엔젤레스에 돌아 온 김박사는 해외동포 이산가족사업 관계로 여러차례 북을 방문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보아왔지만 이번에 공연한 <아리랑> 작품처럼 감탄한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1989년 세계청년축전때 보았던 작품과 당창건 55주년 기념축제에서 관람한 대집단체조예술에서도 놀랐었지만 이번의 <아리랑>공연은 관중들을 완전히 황홀경으로 매혹시킨 경이스러울 정도의 최우수작품이라고 평가한다.

무엇이 그렇게 경이스럽느냐는 질문에 김박사는 (1)내용에서 민족성을 훌륭하게 종합예술로 형상화했고 (2)예술성에서도 음악, 색깔, 효과의 조화가 너무나 훌륭하게 어울렸고 또한 공연중 하늘과 땅 그리고 주변전체를 입체화하여 카드섹션과 함께 공연에 참여한 수많은 출연진들이 하나같이 움직이며 주제를 연속적으로 살려나간 작품이라고 설명한다.

arirang2002-15.jpg그는 특히 일제의 강점시기 우리 민족성원들은 고통의 <아리랑>고개를 넘어야 했고 분단시기에는 전쟁으로 인하여 참혹한 역사의 질곡에서 <아리랑>고개를 넘어야 했던 지난 시기의 한맺힌 <아리랑>의 주제를 담은 내용들도 포함되었으나 민족의 대단결로 외세로 부터의 해방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민족의 희망찬 <아리랑>과 함께 통일의 언덕으로 향하는 7천만겨레의 부푼 꿈을 형상해 주며 신심에 찬 우리 민족의 긍지를 <아리랑> 작품에 담아 입체적인 거대한 종합예술로 형상해 준 대작품이라고 강조한다.

이 작품을 보면 그 어떤 외국인들도 우리 민족이 그 누구보다도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임을 이해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김박사는 지적한다.

남녘동포들이 보는데 혹시 거부감이 있는 내용들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김박사는 「외국인든 남녘의 동포이든 누가 봐도 거부감이 나는 작품이 아니다」고 전제하면서 이 <아리랑>은 「인간이 무엇이며 민족이 무엇이며 그리고 이북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를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작품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답변한다.

그는 이어 이북의 작품에서 당연히 계급성을 강조할 법 한데 <아리랑> 작품은 계급성을 묘사하지 않았다고 부언한다.

과거에 본 작품들과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있느냐는 물움에 대해 김박사는 내용에서 그 깊이와 폭이 깊고 넓어졌을 뿐만아니라 내용을 예술로 형상화하는 기술면에서도 과학화되었고 그리고 전체적인 색깔의 배합이 과거보다 다양해져 화려한 분위기를 작품에 반영시켰다는 말로 비교해 준다.

다른지역에서 온 해외동포들의 반응들은 어떠했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놀랐다", "대단했다"는 등 그저 감탄사들로 넘쳐흘렀다고 말한다.

남녘에서는 임동원 특사 방북이후 그리고 민간교류를 위한 금강산 회의에서 <아리랑>축제의 남녁동포들 참관문제가 포함되지 않아 일부는 참관단 모집을 유보한 상태이고 일부는 계속해서 참관단 모집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문제에 대한 이북 관리들의 입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박사는 "내가 만난 관리들은 대부분 남녘동포들이 평양에 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다.

[노 길남 민족통신 편집인 4-2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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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합예술의 극치, <아리랑>공연 주요 사진들 보기]

* [아리랑 축제 사진자료-1]...여기를 짤각누르세요

* [아리랑 축제 사진자료-2]...여기를 짤각누르세요

* [아리랑 축제 사진자료-3]...여기를 짤각누르세요

* [아리랑 축제 사진자료-4]...여기를 짤각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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