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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보도]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김양무 열사...</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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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1-28 00:00 조회1,7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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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기련 보도-김양무 열사 2주기 추도식]

통일을 가로막은 반통일세력 썩 물려가라!

‘3대 헌장기치 드높이자 범민련 전사여~’라고 흘러나오는‘범민련전사’가 망월동 국립묘지에 울려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 주변에는 우산을 들고 엄숙한 모습으로 서 있는 학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무대 뒤에는 한 평생을 조국통일에 바친 김양무 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보인다.

또 계속 이어지는 참배객들의 발길 사이로 묘역주위를 둘러보고 있는 양은찬 선생님의 모습도 보인다. 각계 각곳에서 김양무 열사 2주기 추도식에 참가하기 위해 먼거리를 멀다하고 왔다. 제주도에서 온 오명환(체육학과·2)군은“99년 통일대축전때 김양무 선생님이 내려오셔서 강연을 한 적을 기억하며 그 당시에는 범민련 정신으로 투병하고 계신다는 말이 그저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이제껏 갖고 있었던 왜곡된 통일관과 교육관을 벗어버리고 나 자신이 그분의 정신을 따라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추모제에 꼭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추모제에서는 김양무 열사에게 바치는 추도사와 결의문낭독이 이어졌다. 조선대 총학생회장 황광민씨는“김양무열사에게 4번의 옥고를 치르게 한 국가보안법을 철폐해야 할 것이고, 통일을 방해하려는 미국을 몰아내며, 6·15 공동선언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가 진정 청년 김양무로 사는 것이다. ”고 말했다.

비를 맞으며 추모노래를 부른 한반도는“우리가 나태에 빠졌을 때 선생님을 떠올리면 그것이 하나의 채찍질이 되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천 중심으로 청년 김양무를 결의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통일을 향해 언제나 범민련 깃발 아래 단결한다면 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의 활동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시작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양대 권희성(신문방송학과·99학번)씨는“김양무선생님 그 이름만으로도 벅찼는데, 2년이라는 세월동안 점점 잊혀지는 게 아쉽다. 그 분 삶 자체가 우리의 귀감이다. 역사는 정의함으로써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이 결정짓는다는 말이 참 맞는 것 같다.”며 앞으로 통일운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결의까지 함께 밝혔다.

양은찬 선생님은 “힘들고 어려워도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이, 승리하리라 낙관할 수 있는 것은 청년학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며 청년학생이 더욱 더 열심히 투쟁할 것을 당부했다.
김양무열사의 딸 김진경양은“지금 대학원서를 넣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며 합격하면, 그 합격증을 널리 뿌리고 싶다. 바로 그것이‘한총련 합격증’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진정한 한총련이 되어 아빠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결의문 낭독 후 추모식 참가자 일동은 김양무열사의 묘역에 꽃과, 각 단체 기념품 및 편지 등을 드렸다. 이후 전남대학교에 모여 지금의 통일을 가로막은 "반통일 세력 반이회창 물려가라" 는 구호로 실천 투쟁등을 벌어나갔다.

오로지 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김양무열사의 정신과 삶은 그 자체만으로 많은 이들의 힘과 채찍질이 되고 있다. 어쩌면‘김양무 선생님 그 이름만으로도 참 가슴이 벅차다.’라는 그 말속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담겨있는 것이 아닐까. 이젠 우리는 6.15공동선언 이후에 통일의 열망들은 깊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열망들을 가로막은 세력들을 물리치고 통일세상으로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유미기자:02년 1월 27일]

전대기련 광전지부 사회분과 공동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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