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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een>[사진특집]평양 봉수교회 예배광경</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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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1-09-01 00:00 조회2,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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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2001 민족통일대축전> 평양행사에 참가한 재미대표단을 비롯 유럽, 카나다등 대표들 가운데 종교인들은 지난 8월12일(일요일) 오전 11시 교회, 성당, 사찰등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유태영 목사를 포함하여 강은홍 목사등 재미대표단 10명의 교인들은 봉수교회에, 김도안 스님을 비롯한 4명의 불교신자들은 광법사에, 그리고 이태하 박사(치과의사)를 비롯한 4명은 장충성당에 각각 참석했다. 남측대표단은 19일 오전 9시 홍근수 목사의 인도아래 평양봉수교회서 예배를 드렸다. 아래 사진은 해외동포들이 참가한 주일예배 광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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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의 김창순 목사와 함께 유럽대표단, 카나다, 재미대표단 등 해외동포들이 이북교인들 3백30여명과 주일예배를 마치고 일부 해외교인들이 이북교회 담임목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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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봉수교회에서 예배를 시작하기 직전의 이북교인들과 해외동포 신자들. 앞줄 왼쪽부터 유태영 목사(뉴욕거주), 강은홍 목사(워싱턴 디씨 거주), 김순영 여사(카나다 거주, 뉴코리아타임스 발행인이며 고 전충림 선생 부인), 그리고 봉수교회 제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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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봉수교회 찬양대 40여명(우측 뒤)이 이남교회에서 하는 것과 같이 예배순서에 찬양의 합창을 부르고 있다. 눈을 감으면 이남이나 해외 동포교회의 성가대 합창인지 착각할 정도로 화음도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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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교회의 김창순 목사는 설교와 순서가 끝나고 축도시간에는 교인들이 모두 일어나 기도를 드리고 곧이어 성가대의 끝마무리 찬양의 소리가 흘러 나온다.연보시간도 남녘교회에서 행하는 의식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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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이 끝나자 김창순 담임목사는 남녘교회에서 하듯 교인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며 성도들의 교제를 하고 있다.]

*이날 예배시간의 내용에 대하여는 <통일란> 8월로 들어가 현지특파원 보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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