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rown>[사진특집]평축행사 이모저모(1)</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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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1-09-01 00:00 조회2,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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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990년 제1차범민족대회로 부터 지난 11년동안의 세월을 돌이켜 보면, 이번의 <2001 민족통일대축전> 평양행사가 남북 해외동포간의 3자연대 축제로서는 가장 뜻깊은 민간단체들간의 통일대회였다. 남측대표단의 구성도 7대종단을 포함하여 보수진보단체들이 망라하여 꾸려졌고 그 규모도 무려 3백20명이나 되었다. 그리고 남측대표단은 서울서 전세기 2대를 이용하여 직항로에 의해 한시간만에 평양에 도착하였다. 남측대표단은 또 다소의 어려움을 겪긴 하였으나 6박7일동안 각계각층간의 분과별 토의도 하였고 공동보도문을 통하여 명년도 대회를 서울에서 3자연대 대회로 진행하도록 합의점을 도출해 낸 것은 큰성과라고 볼 수 있다.
민족통신은 평양축전 행사기간에 진행되었던 이모저모의 장면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각종 사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은 2001 민족통일대축전 폐획식과 함께 함창공연(왼쪽)으로 이어지며 축하 폭죽이 평양하늘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광경이며 오른쪽 사진은 폐회식과 함께 젊은이들이 야회마당을 시작하려는 순간이다.
[이북 예술단원들이 민족무용을 공연하며 흥을 돋구고 있는 장면]
[남북 해외동포 대표단들이 만수대연회장에서 만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북예술단 성원들이 환영의 공연을 선사하는 장면]
[하얀 한복차림의 실내악단 예술조가 남북해외 대표단들을 위해 귀에 익은 음악들을 연주해 주고 있는 장면]
[출연진들이 공연을 끝내고 모두 나와 인사를 하는 동안 남북 해외대표단 성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답]
민족통신은 평양축전 행사기간에 진행되었던 이모저모의 장면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각종 사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은 2001 민족통일대축전 폐획식과 함께 함창공연(왼쪽)으로 이어지며 축하 폭죽이 평양하늘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광경이며 오른쪽 사진은 폐회식과 함께 젊은이들이 야회마당을 시작하려는 순간이다.
[이북 예술단원들이 민족무용을 공연하며 흥을 돋구고 있는 장면]
[남북 해외동포 대표단들이 만수대연회장에서 만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북예술단 성원들이 환영의 공연을 선사하는 장면]
[하얀 한복차림의 실내악단 예술조가 남북해외 대표단들을 위해 귀에 익은 음악들을 연주해 주고 있는 장면]
[출연진들이 공연을 끝내고 모두 나와 인사를 하는 동안 남북 해외대표단 성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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