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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방북 이모저모(1)-언론인들의 활동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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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7-17 00:00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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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두돌기념 민족통일대축전 행사(6월14일~15일)를 취재 보도하기 위해 미주대표단과 함께 민족통신 특파원 2명(노길남 편집인과 백승배 특파원)은 방북 길에 올랐다. 2002년 6월11일 방북하여 18일 그곳을 나왔다. 그 동안 평양을 비롯하여 원산, 금강산 등을 방문하는 동안 인상적인 장면들을 사진기에 담아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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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을 알리는 한반도 단일기가 게양기에 오르자 기자들은 일제히 단일기를 향해 촬영기의 초점을 맞추었다. 사진은 남북 해외 언론인들이 개막초두부터 열심히 취재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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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선수가 미국의 오노 선수에게 聰랙에서 금메달을 빼앗기자 퍽킹 유에스에이(Fucking USA)라는 노래를 지어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민중작가 윤민석씨(왼쪽)에게 다가가 백승배 민족통신 특파원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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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가한 언론인들 가운데에는 특히 남녘에서 참가한 언론인들의 활약이 눈에 뜨였다. 통일뉴스 이계환 편집장을 비롯하여 민족21 강은지 기자, 자주민보 손은숙 기자 등은 모든 행사취재에 열심이었다. 사진은 손은숙 기자가 범민련 공동사무국 임민식 사무총장과 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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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취재중에도 구면이라 반가워 기념찰영에 응하는 언론인들. 필자(가운데)는 뉴욕서 열린 미군들의 양민학살 국제전범재판장에서 만난 강은지 민족21 기자와 서울서 만난 손은숙 기자를 금강산 행사현장에서 만나 잠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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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해외 언론인들은 이번 행사일정 가운에 <언론분과 토론>모임을 가졌다. 북측의 리낙수 대표(조선기자연맹 국제부장-앞줄 오른쪽)는 통일열망에 맞게 애국적인 기자들을 키우는 사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남측의 정일용 대표(연합뉴스 기자)는 언론인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를 갖자고 북측에 제안하는 한편 정기적 교류를 강조하면서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연합뉴스 사장의 방북초청을 건의하기도 했다. 사진은 북측 언론인(뒷줄 왼쪽부터), 재일동포 언론 민족시보 기자, 남측언론인, 재일총련 조선신보 기자, 그리고 필자(앞줄 왼쪽)가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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