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방북-혈육상봉 장면 사진보기(3)-백승배 특파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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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7-09 00:00 조회2,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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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배 민족통신 특파원은 6.15민족통일대축전 남북해외 공동행사가 열린 금강산에 취재목적으로 방북했지만 체류하던 일주일 동안 다른 해외동포들과 함께 이북의 혈육들을 만날 수 있었다. 대표단으로 참가한 해외동포들의 혈육상봉에 대한 일부 장면들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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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거주 한성수 목사 부부가 이북의 혈육만나 가슴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오스트랄리아 거주 박용화씨 부부가 이북의 혈육을 만나 그동안에 묻힌 사연들을 나누고 기념촬영하는 장면

뉴욕거주 배시연 목사가 이북의 혈육들과 만나 기쁨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조창구 워싱턴 디씨 거주 교포가 또다른 혈육을 만난 장면

백승배 목사가 다른 혈육들은 몇차례 만났지만 고모를 만나기는 반세기가 넘은 시간에 극적으로 만나게 됐다.

해외동포 2백여명은 남녘에서 참가한 2백여명, 북녘의 2백여명의 대표단들과 함께 지난 2002년 6월14일과 15일 양일동안 금강산에서 열린 공동행사에 참여했다. 남북 해외 동포 대표들은 6.15남북공동선언 두돌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을 비롯 민속놀이, 체육놀이 등에 참석하여 민족대단결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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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거주 한성수 목사 부부가 이북의 혈육만나 가슴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오스트랄리아 거주 박용화씨 부부가 이북의 혈육을 만나 그동안에 묻힌 사연들을 나누고 기념촬영하는 장면

뉴욕거주 배시연 목사가 이북의 혈육들과 만나 기쁨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백승배 목사가 다른 혈육들은 몇차례 만났지만 고모를 만나기는 반세기가 넘은 시간에 극적으로 만나게 됐다.

해외동포 2백여명은 남녘에서 참가한 2백여명, 북녘의 2백여명의 대표단들과 함께 지난 2002년 6월14일과 15일 양일동안 금강산에서 열린 공동행사에 참여했다. 남북 해외 동포 대표들은 6.15남북공동선언 두돌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을 비롯 민속놀이, 체육놀이 등에 참석하여 민족대단결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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