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배 민족통신 특파원은 6.15민족통일대축전 남북해외 공동행사가 열린 금강산에 취재목적으로 방북했지만 체류하던 일주일 동안 다른 해외동포들과 함께 이북의 혈육들을 만날 수 있었다. 대표단으로 참가한 해외동포들의 혈육상봉에 대한 일부 장면들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로스엔젤레스 근교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김종수씨와 그의 부인이 반세기가 넘어 혈육들을 만났다. 너무 울어서 눈들이 부어있다.


카나다 거주 정학필 범민련 카나다본부 의장이 혈육들과 만난 장면


미주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이태하 박사가 혈육들을 만난 장면


오하이오주에서 내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이충용 박사가 반세기가 넘어 혈육을 만나 눈물바다를 이룬후 기념촬영에 응하는 장면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이성화씨가 작년에 방북하여 반세기만에 혈육을 만나 기쁨을 나눈후 이번 6.15민족통일대축전 대표단으로 참석했다고 두번째 만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