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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사가 성폭행으로 서울중앙지법서 1심서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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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22 11:05 조회18,59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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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족통신 종합] 정치권 성추행문제가 이제 기독교계로 확산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11월22일 서울중앙지법 26부(정문성 부장판사)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목사를 상습적인 성폭행으로 인정하고 징역15년을 선고했다. 



이재록만민교회-1심서중형.jpg

*서울지법서 15년 중형을 선고받은 이재록 서울중앙성결교회 목사
 
 

이날 연합뉴스 보도는 "이 목사는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8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고 밝히면서 "검찰은 그가 신도 수 13만 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피해자들의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지금 성추행 문제들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미국주류사회와 소수민족 사회 및 재미동포사회 통일운동 진영내부에서도 시끄럽게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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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현님의 댓글

김상현 작성일

운동권 미투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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