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태신부가 말한<미친 트럼프 놈>과 문재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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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0-14 10:44 조회6,28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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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과 사진은 안마태 신부가 페이스북(Facebook)에 직접 올린 자료: 미친 트럼프 놈이 세계 평화 기구인 유엔에서 우리 북부 조국이 원자탄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모두 몰살한다고 했습니다 • 주여, 이 미친놈을 어떻게 하오리이까 ! 이런 미치광이 믿고 미국놈들과 일본놈들과 함께 동족을 원수로 여기고 전쟁준비하는 문재인이 제정신이 나갔습니다. • 주여, 우리 민족을 불상히 여기소서 ! 반세기 전에는 일어나자마자 옷갈아입고 무릎굻고 엎드려서 눈감고 두손모아 기도하던 30대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허트러진 몸으로 기도합니다. • 주여, 불상한 이 종놈을 용서하소서 ! 70년대는 독재자 박정희 놈과 닉슨놈 빨리 처벌해달라는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우리 주님은 나의 기도를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아멘- (이 기도문은 후세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글로 적어두는것입니다 |
(아래 보도자료는 한국의 오마이뉴스가 2007년 7월18일 보도한 내용중 일부이다.) 안마태식 세벌식, 공병우식 세벌식 같은 세벌식이되 공병우식과 안마태식은 상당히 차이가 났다. 전자는 한글의 모음과 받침을 자판의 왼쪽에, 자음을 오른쪽에 앉히는 데 비해, 안마태식은 자음을 왼쪽에, 모음을 오른쪽에, 그리고 받침을 아래쪽에 앉혀 양손을 골고루 쓸 수 있도록 배치했다. 그 때부터 그는 동시 입력용 자판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초성인 자음과 중성인 모음, 종성인 받침을 한꺼번에 누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던 것이다. 그것을 컴퓨터에 실현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동시 입력이 처음으로 완성된 것은 1999년이었다. 연변대 교수와 공동 개발했다. 그 결과를 선양에서 개최된, 한·중·일 3개국 대표가 참가한 문자입력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그 무렵 안마태 신부는 한국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중국의 북경대, 일본의 릿쿄대 등에서 강의를 했는데, 문자 입력 분야에서 그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었다. 그가 개발한 세벌식의 가장 큰 장점은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었다. 그는 말한다. "한글의 경우, 글자 한 자를 만드는데 평균 2.5개 자모가 필요합니다. 거기에 문장부호를 넣고 띄어쓰기도 해야 하므로 최소 3번을 쳐야 글자 한 자를 만들 수 있지요. 그런데 3벌식의 경우 세 번 칠 것을 한 번 침으로써 해결할 수 있어 계산상으로는 세 배나 빠른 것입니다. 하지만 두벌식의 경우도 양손으로 치기 때문에 두 배 정도 빠르겠지요." 그는 미국으로 건너간 뒤 미국 국적자가 되었지만, 미국에서만 활동했던 것은 아니다. 한글 자판을 개발하고 있었기에 10·26사태가 발생한 직후부터 한국을 자주 드나들었고, 자신이 공 들여 개발한 세벌식을 국가 표준으로 인정받고 싶어했다. 안마태 신부, 한국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1993년 당시의 상공자원부는 기술표준원에서 제정한 'KS 5601' 두벌식 표준 자판에 별문제가 없다며 세벌식을 평가절하했다고 한다. 몹시 화가 난 그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평가가 얼마나 비합리적인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 중국어 자판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한국 정부가 내몬 기술이 중국을 도운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그는 중국어 입력 방식을 낱글자로 해결하지 않고 낱말로 해결하려 했다. 수만 개나 되는 글자 가운데 필요한 글자 한 자를 찾아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낱개의 글자 하나하나로 접근하기보다 글자가 모여 형성된 단어로 접근했다. 시제도 없고 조사도 없어 복잡한 문법이 필요 없는 중국어에서는 단어만 알면 문장 연결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어 자판과 같은 고난도의 작업은 소수의 인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1994년 중국 단동으로 건너가 '단동안마태계산기개발공사'라는 회사를 차리고 중국어 자판 개발에 나섰다. 그가 단둥에 둥지를 튼 것은 나름대로 노림수가 있어서였다. 그 무렵 그는 미국 기독교연합회에서 활동하며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양을 여러 차례 드나들었다. 거기서 그는 북한에서 개발한 음성인식기가 꽤 높은 수준임을 알았다. 또 북한에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가 많고 한글 연구가가 많음도 알았기에 중국어 자판 개발을 직접 하지 않고 북한의 조선컴퓨터센터에 맡겼다. 중국어 자판 개발은 쉽지 않았다. 글자 구성의 기본 요소인 모음과 자음의 구분이 없고, 또 글자 수가 수만 개나 되는 한자를 컴퓨터나 휴대폰 자판에 앉힌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작업이었다. 개발에 착수한 지 11년만인 2005년에 '안음(安音) 1.0'이라는 첫 작품을 내놓았다. 그 속에는 1만3천 개의 단어가 들어 있어 중국어 소사전이라 할만 했다. 1년 뒤인 2006년에 6만5천 개의 단어가 들어 있는 '안음 2.0'을 선보인 데 이어, 다시 지난 6월에는 그것을 업그레이드한 '안음 3.0'을 발표했다. 6만5천 개나 되는 단어가 들어 있어 웬만한 낱말은 다 처리할 수 있다. 아직도 문자혁명이 진행 중인 중국에서는 새로운 글자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사전을 현행화 하는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야 한다. "한글로 발음기호 쓰면 2~3배 빠르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그처럼 대대적인 문자 개혁을 단행했음에도 불편함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는 말한다. "한자를 입력할 때 영어알파벳을 빌려쓴다 해도 자판을 여러 번 눌러야 합니다. 중국어에는 동음이의어가 많다는 것이 결정적인 흠이지요. 속도를 중시하는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영어가 통역자로서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때문에 나는 낱자 대신 낱말을 입력하는 방식을 택했고, 영어보다 훨씬 능률적인 한글을 통역자로 선택했던 것입니다." 안마태 신부의 중국어 자판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가 활동하고 있는 단둥시에서는 그의 작품을 직업학교에서 쓰겠다며 그의 도움을 청했으며, 일본에서는 저작권을 사겠다며 접근해 왔다. 그의 작품을 장난감으로 만들어 판매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람도 있었다. 중국인의 교육열이 대단히 높음을 감안할 때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다음번 개발 프로젝트로 일본어 자판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소프트웨어회사가 일본어 자판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대상을 영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글을 발음기호로 삼아 영어 자판을 만들게 되면, 입력 속도가 현재보다 2~3배 빨라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어를 속기식으로 입력할 수 있는 새로운 자판이 탄생하게 됩니다. 상업성을 감안해 먼저 영어로 된 장난감 자판부터 개발하려고 합니다." "쓸데없이 영어 쓰지 말아야"
"어떤 간판에 '할리우드 테일러샵'이라고 쓰고 옆에는 '성림양복점(聖林洋服店)'이라고 쓴 것을 보았어요. '할리우드'가 '성탄나무의 숲'이란 생각에서 그렇게 쓴 모양인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구멍가게에 왜 크다는 뜻의 슈퍼를 붙여 '슈퍼마켓'이라고 붙였는지 이해가 안 됐습니다. 또 '파크'라고 쓰여 있어서 무슨 공원일 줄 알았더니 '러브호텔'이었습니다. 쓸데없이 영어를 써서도 안 되지만 영어를 쓸려면 제대로 써야 합니다. 나는 컴퓨터 자판에 알파벳 입력을 벗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글은 세계 최고의 글자입니다. 중국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만 한 그런 글자인 것입니다. 제 나라 위대한 글자는 홀대하고 영어에 미친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몇 년 전, 이기열 작가는 <천지인>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을 발표한 바 있다. 소설의 줄거리는 휴대폰을 개발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벤처기업가의 창업 이야기였다. 그 소설 속 주인공의 꿈은 남달랐다. 한글을 중국어의 발음기호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휴대폰 속에 내장해 중국으로 수출하겠다는 것이었다. 어려운 한자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인에게 디지털시대의 문자인 한글을 이용해 편하게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자는 것이었다. 한글로 중국을 제패하겠다는 야심과 함께 우리의 위대한 글자를 남과 나눠쓰자는 '더불어 사는 삶'이 엿보이는 작품이었다. 그런데 그 소설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예술가들의 꿈은 미래에 실현되는 것이라나? 잊혀가고 있던 그 꿈이 연로한 한 전문가의 집념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이제 중국인들이 한글로 컴퓨터를 치고 휴대폰을 두들길 날도 멀지 않을 듯하다. 한글이 그만큼 과학적인 문자라는 뜻이다. '세종임금은 분명 600년 뒤에 올 디지털시대를 예견하고 한글을 만들었다'라고 나는 주장하고 싶다. 덧붙이는 글 | ※공동 취재, 함께 글쓰기 : '07 다종언어 정보처리 국제학술대회' 홍보위원장 이기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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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공민님의 댓글
재중공민 작성일
주체106(2017)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의 핵-정의와 평화의 상징
최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핵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단말마적으로 나오고있다.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놈과 부대통령 펜스, 국무장관 틸러슨 등이 매일과 같이 나서서 《무모한 핵도발》, 《세계위협》을 떠들며 우리를 걸고들고있다. 괴뢰들과 일본, 나토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도 합세하여 《북의 핵, 미싸일은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되고있다.》, 《국제공동체는 단합해서 북에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줴쳐대면서 우리의 핵에 대한 국제적인 거부감과 대조선제재압박분위기를 확산시켜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야말로 우리 핵보유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그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는 무모한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가 루차 표명한바와 같이 우리의 핵무기는 장기간에 걸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민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우리 조선민족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오래동안 받아온 민족은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미국의 핵위협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체험이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대한 미국의 핵폭탄투하시 일본사람 다음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것이 우리 민족이며 1950년대 조선전쟁당시 미국의 원자탄공갈로 하여 수많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이 생겨난것도 바로 조선민족이다.
더우기 미국은 1957년 저들의 첫 전술핵무기들을 남조선에 들이민 때로부터 1970년대 중엽까지 1 000여개의 핵무기를 배비하였으며 1960년대말부터는 핵무기사용을 전제로 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1969년 《포커스 레티너》작전과 그 이후 《프리덤 볼트》,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으로 명판을 바꾸며 장장 수십여년동안 해마다 끊임없이 감행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이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이처럼 전후에 태여난 세대들도 남조선에 실전배비된 미국핵무기의 과녁으로 되여 핵위협공갈속에서 자라나지 않으면 안된것이 바로 조선반도의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장장 반세기이상에 걸친 조미대결전을 통해 얻은 결론은 날강도 미제의 폭제의 핵에는 오직 정의의 핵으로 대항하는 길밖에 없다는 철의 진리이다. 하기에 우리는 피어린 투쟁을 벌려 오늘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지금 트럼프패거리들과 그 하수인들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해 《위협》으로 매도하고있지만 사실상 현실은 그와 정반대라는것이 전문가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세계도처에서 침략전쟁과 류혈참극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지만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이 있어 이 땅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쟁의 불꽃이 튕기지 않고있다.
어제날 핵위협공갈로 우리를 놀래워보려던 미국이 오늘에 와서는 우리의 핵보복타격이 두려워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절망속에 날과 달을 보내고있는것이 현실로 되고있다.
우리의 핵은 정의와 평화의 상징이다.
우리의 핵능력이 고도화될수록 미국은 감히 조선반도에서 자멸을 불러오는 핵전쟁도발을 서뿔리 하지 못하게 될것이며 그것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것으로 된다.
우리의 핵억제력이야말로 인류에게 참혹한 재앙을 들씌우려는 폭제의 핵구름을 몰아내고 인민들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자주적인 행복한 삶을 누려갈수 있게 하는 정의의 보검이다.
장길성
보부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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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구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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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님의 댓글
북언론 작성일
《로동신문》 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위협적망발을 패배자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락인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선택을 시사하는듯 한 수작을 련이어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트럼프는 미군부우두머리들앞에서 그 무슨 《폭풍전야의 고요》에 대해 떠들며 한바탕 허세를 부리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지난 기간의 조미대화가 《효과가 없었다.》고 《대화무용론》을 입에 올리면서 《단 한가지만은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망발을 또 줴쳤다.
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은 조선의 반미초강경공세에 전전긍긍하는 천하불량배의 넉두리질에 불과하다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트럼프가 《폭풍전야》따위의 위협적언사를 늘어놓은데는 그 누구를 놀래워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해보려는 서푼짜리 속타산이 깔려있다고 까밝혔다.
당장 무슨 큰 변이라도 나는듯이 객기를 부려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단계목표달성을 위한 조선의 전략적조치를 가로막고 긴장을 최대로 격화시켜 현정세추이에 불안해하는 나라들을 대조선제재압박에로 더욱 내모는 동시에 심화되는 대내외통치위기를 모면하려는것이 트럼프의 흉심이라고 폭로하였다.
트럼프는 자기의 경망스러운 언행이 그 누구를 억제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사회를 갈수록 불안케 하고 악마의 제국의 종말만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론평은 만일 미제가 감히 군사적도발의 길에 나선다면 미본토가 무자비한 핵보복타격으로 초토화되고 미국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들도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유월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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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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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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