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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한국정부는 북여성 12명을 가족품으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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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05 00:25 조회7,6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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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 북녘 여성들12명이 집단으로 남녘에 끌려와 1년이 되었는데도 생사조차 알아볼수없는 지경이다. 도대체 한국이 기본적인 인권이 존재하는 사회인지 묻고 싶다. 

 

남측 국정원에의해 중국 저장성 닝보에 위치한 류경식당지배인 1명과 여종업원 12명이 집단유인 납치되어 불법적인 방법으로 작년 4 한국으로 끌려간바 있었다. 당시 국내외 언론들은 사건이 한국의총선을 일주일 앞둔 기간에 발생하여 북풍에 의한 선거용으로 분석된바 있었지만 이후 해외동포들의 도움으로  민변 변호사들을 포함하여 한국 양심세력들이 그들의 북녘 가족들의 위임을 받아 접견을 요청하였으나 아무도 만날 없었다.

 

 

이후 12 북녘 여성중 한명은 단식투쟁을 하다가 사망한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는 정신분열증으로 사경에 헤메이고있다는 소식들도 들려 왔고, 북녘 당국과 북녘 가족들이 유엔기구들을 통하여 이들의 생사와  안녕을 알아보려고 호소문들을 보냈으나 이에 대한 반응은 전혀 없었다.

 

이러고서도 인권을 말하는 미국이나 유엔기구들은 물론 남측 당국의 처사는 인권의 기본적인 조건도 무시하면서 인륜과 천륜마져 유린해 것이 그동안에 보여준 잔인무도한 자세들이었다.

 

남녘의 진보언론자주시보도 44일자 논평을 통해  “유엔인권이사회에 귀환 협조 서한을 보내고대한적십자사로 가족대면과 송환을요구하는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자식의생사조차 없는 채로 1년을 흘려보낸 부모의 마음은생지옥과 같았을 것이다. 일단 자녀들의 생사라도북의 부모들이 있게 하루 빨리 여성들을 공개해야할 이라고지적했다


 

한국은 같은 범죄를 자행해 박근혜정권이 탄핵으로 정치무대에서 사라지고 서울구치소에 갇혀 각종 범죄들에 대한 사법 당국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임시로 자리를 메꾸고 있는 실정이다.

 

하여 황교안대행은 미국이 압박하고있는 싸드배치에만 달리지 말고 유인납치되어 1년동안 고생하고 있는 여성들을 즉시 가족품으로  송환해야 한다. 여성들의 북녘 가족들은하루를 1년처럼 보내면서 자식들의 송환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박근혜의 탄핵으로한국이 국제적 망신을당하고 있는것도 해내외동포들의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동족인 북녘의여성들이 남측 국정원에의해 유인납치되어 1년이 되도록 생사조차 확인할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또한 국제적으로 규탄받아야 반인권반인륜 자세라는 것을 깨닳아야 것이다.

 

또다른 국제적망신을 피하기 위해서도그리고 최소한의 인륜을존중하는 의미에서도 하루 속히 북녘 여성들을 가족의 품으로 송환할것을 간절히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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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납치님의 댓글

납치 작성일

북 여성들 납치하여 어디에 숨겨놓고
인권타령하는 남 정부 부끄럽지도않은가.
이제 몇개월후 정권이 바뀌면 진상 밣여지겠지만
북 가족들 얼마나 애타고있을까.  몹쓸짓만 해댄
명박근혜정권 9년 행적 낱낱이 밣혀지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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