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가짜 대통령이 세월호 대학살을 하고 외세의 앞잡이가 되어 사드를 배치하고 한반도를 미-일의 쫄다구 총알받이로 만들더니, 이제 그 더러운 밑구멍게이트가 터져 추악한 오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정선거를 한 2012년도에 이미 불의가 심판받았어야 하는데, 4년동안이나 참아온 한국사람들의 참을성(?) 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이제라도 다카키의 역적질을 규탄하는 시민운동이 일어난 것은 다행이지만, 그 방법이 지배계급이 이제까지 세뇌시켜온 ’비폭력 무저항’ 운동에 머무는 것 같아 한마디 하고자한다.
우주만물은 힘에 의하여 움직인다. 인간사회도 마찬가지다.
모택동은 “모든 권력은 총구로 부터 나온다” 라는 말을 했다.
민주주의 권력은 인민에게 있고 정권은 인민의 위탁을 받아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인민(국민=황국신민, 왜말)으로 부터 권력을 위탁받은 정권이 불의하게 권력을 행사하며 인민위에 군림하면 인민은 그 권력을 회수해야한다.
권력을 회수하려는 인민과 권력을 되돌려 주지 않으려는 정권과의 대립이 있게되고,
지금 현재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권은 힘으로 인민을 누르거나 시간을 끌며 인민들의힘빼기를 하는 것이다.
많은 수가 데모를 해도 비폭력 무저항이면 입으로만 떠드는데 듣기만 싫을 뿐 권력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인민들은 많은 수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흩어지고 힘이 빠지게 되어있다.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주의는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에 권력가진 자들이 가장 좋아 하는말이다. 그래서 마치 “평화” 를 애호하는 것 처럼 인민들을 이 터무니 없는 말로 세뇌시킨 것이다.
인도의 진짜 독립영웅은 간디가 아니라 수바스 찬드라 보스 라고 한다.
보스의 인도 국민군은 미얀마(버마)를 거쳐 벵골로 침입해 콜카타를 점령하고자 했다.그리고 일본군과 함께 영국군과 싸웠다.
당시 영국총리 클레멘트 애틀리 (Clement Attlee)에의하면 영국이 인도를 포기한 것에국민회의와 간디가 미친 영향은 극히 미미했다. 보스가 조직한 인도국민군의 역활이 훨씬 컸다. ‘국군’ 의 존재를 알게 됨으로서 인도군 또한 더이상 영국의 뜻을 따라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한다.
북아프리카에서 동남아시아까지 실전 경험을 두루익힌 인도군이 250만이었다. 이들이‘인도국군’ 으로 각성하여 총독부로 총구를 돌려 총공격에 나서기 전에 서둘러 떠나야했다는 것이다(2016.06.14 이병한 역사학자 프레시안).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주의”가 인도 인민들이 주권을 갖게 되는데 별 도움이 안됐다는말이다.
권력은 힘으로 부터 나온다.
인민의 힘이 불의한 정권의 힘을 누룰수 있어야 인민이 권력을 되 찾을 수 있다. “음~메~”하고 울기만 하는 소는 무섭지 않다.
여자와 노인들은 ‘비폭력 무저항’으로 항거해야 하고 남자들은 ‘무력’을 동원하여 항거하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악법도 법이므로 지켜야 한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법’ 테두리 안에서‘평화적’ 으로 - 즉 입으로만 떠들어야 된다고 한다.
그러나 악법을 민주적으로 고칠 수 있을때 그 악법은 일단 합의하여 제정된 것이므로지켜야 하지만, 민주적으로 고칠 수 없는 나라에서 악법은 의도적으로 어겨야 한다.
식민지 법을 독립군들이 지킨다면 말이 되겠는가?
불의한 정권의 힘에 맞서 인민의 권리를 되찾고 민주주의를 이루려면 ‘합법’ 과 ‘비합법’ 의 ‘무력투쟁’과 ‘비폭력무저항투쟁’ 을 같이 동원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불의한 정권이 인민의 요구를 공권력으로 막는 자체가 불의하고 불법이다.
부정선거 가짜 대통령 살인정권 박근혜를 몰아내고 정당한 법의 심판을 주어야 한다.특검이네 내각제네 뭐네 권력의 꼼수에 놀아나지 말고, 박근혜 퇴진만 1차 목표로 해야한다.
뱀은 그 머리를 쳐야지 꼬리만 잡으면 오히려 물려 죽는다.
최순실은 꼬리이고 머리는 박근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