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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족대결의 새로운 모략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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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21 10:00 조회10,67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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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영국주재 대표부에서 일하다가 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가 폭로되자 그에 대한 법적처벌이 두려워 가족과 함께 도주한자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비렬한 놀음을 벌려놓았다. 도주자는 많은 국가자금을 횡령하고 국가비밀을 팔아먹었으며 미성년강간범죄까지 감행한것으로 하여 그에 대한 범죄수사를 위해 지난 6월에 이미 소환지시를 받은 상태에 있었다". 조선중앙통신사 20일 론평을  원문대로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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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대결의 새로운 모략극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선전과 동족대결책동이 계속되고있다.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영국주재 대표부에서 일하다가 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가 폭로되자 그에 대한 법적처벌이 두려워 가족과 함께 도주한자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비렬한 놀음을 벌려놓았다.
     

도주자는 많은 국가자금을 횡령하고 국가비밀을 팔아먹었으며 미성년강간범죄까지 감행한것으로 하여 그에 대한 범죄수사를 위해 지난 6월에 이미 소환지시를 받은 상태에 있었다.
     

공화국 중앙검찰소에서는 이자의 범죄자료를 료해하고 7월 12일 놈이 감행한 고의적비밀루설죄,국가재산횡령범죄,미성년성교범죄에 대한 수사시작결정서를 발급하였다.
     

놈은 마땅히 자기가 범한 범죄에 대한 법적처벌을 받아야 하겠으나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과 부모형제들마저 버리고 저 혼자 살겠다고 도주함으로써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의리도 티끌만한 량심도 도덕도 없는 인간쓰레기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어떻게하나 깎아내리고 저들의 반인민적통치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을 딴데로 돌릴 흉심밑에 적수공권의 우리 공민들을 백주에 랍치하여 남조선에 끌어가는 전대미문의 특대형테로행위를 감행하다 못해 이번에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간쓰레기까지 끌어들여 반공화국모략선전과 동족대결에 써먹고있다.
     

궁색하기 그지없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이 도주자가 대표부에서 당사업을 하였다느니,항일투사의 아들이라느니 하는 등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 도주자의 더러운 몸값을 조금이라도 올려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는것이다.
     

쉬파리만 모이는 오물장에서는 구린내밖에 날것이 없다.
     

갈수록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기가 질린 박근혜패당이 범죄자,인간오물들까지 동원하여 다 거덜이 난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미쳐날뛸수록 저들의 궁해빠진 처지만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
     

이번 사건에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소위 법치를 제창하는 영국당국이 범죄자를 넘겨줄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범죄자인도와 관련한 국제관례를 무시하고 범죄자를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괴뢰들에게 넘겨준것이다.
     

우리는 사건발생초기부터 영국측에 도주자가 감행한 범죄행위들에 대하여 알려주고 조사를 위하여 범죄자를 넘겨줄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영국측은 자기 나라 주재 외교관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스스로 저버리고 려권도 없는 도주자들을 남조선괴뢰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줌으로써 법치국으로 자처하는 영국의 영상을 스스로 더럽혔다.
     

영국은 범죄자를 빼돌림으로써 범죄행위에 가담하고 남조선괴뢰들의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기였다.
     

초보적인 신의마저 저버린 영국의 행위는 가뜩이나 복잡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며 그렇게되면 영국에도 결코 리로울것이 없을것이다.(끝)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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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이민제도가 없는 조선은 북으로 부터의 이탈자가 단 하나만 발생하면 큰 뉴스 취급을 받지만, 다른 나라들은 수만 수백만이 타국으로 가버려도 아무도 상관조차 하지 않는다. 얼마나 편파적인가.
엄청나고 지독하게 편파적인 미제와 서구와 그 괴뢰들의 언론이라는 쓰레기들이다.

수많은 자금을 들여 늘 탈북자를 만들어내려고 악랄하게 획책하는 미제와 괴뢰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조선의 공민들, 대사들은 거의 탈북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이다.
어쩌다가 대사 한 명이 죄를 짓고나서 비겁하게 도피하는 것이 탈북내지 망명의 전부이다.
수십년 동안 그저 한 손으로 꼽을 정도의 소수 공직자들이 북을 떠났다는 것은 조선이 얼마나 단결되고 튼튼한 사회인가를 웅변적으로 반증해준다.
아니 그런가 ?

개놈들님의 댓글

개놈들 작성일


돼지들 사는데서
무엇을 논할꼬...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태영호 이놈
후회가 하늘을 찌를 것이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다.

주길남님의 댓글

주길남 작성일

큰일났다!!!!!!,,,,
태영호 영사가 남한과 미국등에 암약하는 간첩명단을
가지고 왔다더라 ㅋㅋㅋㅋㅋㅋ

보너스로 북한에서 나쁜짓하던 비데오 테이프도 가져 왔다더라
70번이나 북한에 같다온 길남이는 몸조심하거라 ㅋㅋㅋㅋㅋ
이곳 CIA에도 곧 소식이 오겠지

한심놈님의 댓글

한심놈 작성일

주길남이라 만드런 자
한심한ㄴㅗ ㅁ이군
시아이에이 ,와 간첩이 뭔지나 알고 떠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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