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민족통신 종합]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는 2일 중앙위원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 및 2016년 사업들을 논의했다. 4월 2일5시 로스엔젤레스 우리문화나눔회<전태일의 방> 회의실에서 열린 범민련 재미본부 제26차 중앙위원회 총회는 하용진 사무국장의 사회로진행됐다. 백승배
의장은 범민련은 1990년8월15일 팜문점에서 남과북 해외3자가 연대하여 결성된후 그간 온갖 탄압과 희생속에서도 굳건히 조국통일운동의 선봉에서 통일운동에 매진하고있는것은
범민련회원들의 간고한투쟁정신의 결과라며 그간 회원들의 참여와 후원에 감사를 표한다는 인사말에이어 하용진 사무국장의 2014-2015년 활동보고와 ,2014-2015년 성명서및 연대사, 2014-2015년 재정보고, 규약개정, 임원과 중앙위원인준,으로 이어졌다. 2016년 범민련 미주본부의 중앙위원에는 미 서부 25명, 동부 12명, 중부4명등 총 41명이 인선 되었고 고문에는 현준기,홍문재,박기식,양은식,유태영,함성국,윤길상. 의장에 백승배 목사가 부의장에는이만영, 송학삼 이 유임되었다. 사무국장에는 정신화 목사가 선임되었고 대외협력국장에 이용식,재정국장에 박승우, 그리고 그간 25여년간 사무국장으로 수고한 하용진씨는 계속 문화홍보국장을 맡아 수고하기로 했다.
또한 범민련 재미본부 규약개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장을 비롯3명을 )선출 시대에맞는 규정<초안>을작성하기로하고 2016년 범민련재미본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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