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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카나다 동포들의 삶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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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03 14:12 조회20,28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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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카나다 동포들도 부지런하게 살고있다. 기자는 토론토에 방문하여 1970년대부터 이뤄지기 시작한 1 코리아타운(Bloor Bathurst St) 여기서부터 지하철로 30분거리에 위치한 새로 부상하기 시작한 2 코리아타운(Finch & Younge)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이곳 동포들의 삶의 현주소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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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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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리아타운의 식료품 상점의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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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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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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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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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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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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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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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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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나다 제1코리아타운(블루어드-바트허스트)의 한부분 모습

카나다 정부 통계청은 우리동포들의 숫자가 카나다인의 인구(35백만명) 1% 못미치는 것으로 2006 인구조사에서 14 6,550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곳 현지 동포언론들이 유학생과 상사지사 직원과 가족들 서류미비자(이른바 불법체류자) 유동인구까지 집계하며 현재 222천여명으로 보고있다.


카나다 정부당국은 나라의  땅덩어리는 미국과 맞먹지만 인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2012 현재 38백만명) 보다 조금 작은편으로 매년 25만명 정도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 코리아타운에서 20~40 안팎으로 종소기업들 식당 가게들을 경영하는 동포들은 대부분 카나다에는 범죄율이 아주 적고, 사회복지제도가 잘되어 있어 노후지원정책도 좋은 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들은 말할 때마다 언제나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미국에 비해..."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물가에 엄청난 판매세를 매겨도 카나다 주민들은 불평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범죄사건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밤거리에 거리를 걷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띈다.


지난 2008 12 현재 이곳 현지 동포언론들이 한국공관들이 매해 2년마다 집계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카나다 거주동포들이 유동인구를 포함하여 22 3,060명이었다. 이중 토론토 지역이 111,300여 명, BC, 알버타, 사스카추완주를 포함하는 밴쿠버 지역이 99,400여 명, 퀘벡주를 비롯한 동부지역을 포함한 몬트리올이 9,400여 명, 그리고 오타와 지역의 동포숫자가  3,70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토론토 지역의 경우는 토론토 광역지역(GTA) 9만 명 이상이 살고, 해밀턴과 워털루에도 각각 4천 명런던 지역의 동포도 3,900, 매니토바주의 동포들의 숫자도 39백명 가량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지역 동포들 가운데 카나다 시민권자는  59,400, 영주권자는 34,100, 그리고 유동인구로 동포유학생이 1만 명, 장기체류 동포들이  7천여 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카나다 동포들은 2년 전인 2006년 말의 21만여 명에 비해 6%가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증가추세는 최근 동부지역 동포들의 대폭적인 증가(11%)에 힘입은 바 크다토론토지역 증가율은4%로 기록되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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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잘난 체 하는 놈 또 나왔네.

그렇게 영어 잘 하면 가르쳐 드려라.

너 정체가 뭐냐, 어디 살고, 뭐해 먹고 사냐?

많이 궁금타...ㅎㅎㅎ

Pepe님의 댓글

Pepe 작성일

One more...I found today another idiotic pronunciation of  Bloor Street with "블루어드"...Dr. Ro must be an Alzheimer patient.
Is he out of mind after he reached the age of septuagenarian?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ㅋㅋㅋ

너 노선생 스토커냐...아님 감정 있냐?

내 이멜에 너의 지저분한 글이 도배되는 거 싫구만.

그리고 제발 한글도 좀 써 봐라...한글 사랑하는 조선도 그만 씹고.

Pepe님의 댓글

Pepe 작성일

Mr. 궁금

I quit to argue with an idiot/coward like you who respond  with a non sequitur...I know that S. Koreans are, generally speaking, dumb, ignorant, stupid, and moronic hotshot who always crying out 'Bballi, Bballi' and falling into a shit hole.
Dr. Roh isn't worth to stalk...I got sick whenever I see his photo that shows his 'gaping mouth' like "Babo Ondal"...
Anyway, Do you understand what I write here? You'd better brush up your Konglish if you really want to get what I am saying here. Adios you Dumb bell.

Tony Lim님의 댓글

Tony Lim 작성일

토론토의 도로, Bathurst Street 를 동포들은 '배서스트' 라고들 부르지요.  그런데 만일 누가 Bat 과 Hurst , 이 2개의 단어가 하나가 된 도로 이름이라 여기면 '바트허스트' 라고 쓰고 읽을 수 있겠습니다.

미녀딜러구경하기님의 댓글

미녀딜러구경하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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