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31차 윤이상음악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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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9-27 06:06 조회3,4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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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31차 윤이상음악회가 개막되였다.
평양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진행되는 음악회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계기로 되고있다.
음악회 개막공연이 27일 윤이상음악당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일군들,중앙예술단체 창작가,예술인들,평양시내 근로자들,해외동포들이 공연을 보았다.
한철 문화성 부상은 발언에서 음악회가 겨레의 통일열기를 한층 고조시키는데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녀성독창 《밀림이 설레인다》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윤이상작곡들인 현을 위한 《융단》과 실내교향곡 제1번,챠이꼽스끼작곡인 환상서곡 《로미오와 쥴리에트》 등의 곡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세련된 기교로 작품의 내용을 잘 형상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음악회는 29일까지 진행된다.(끝)
평양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진행되는 음악회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계기로 되고있다.
음악회 개막공연이 27일 윤이상음악당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일군들,중앙예술단체 창작가,예술인들,평양시내 근로자들,해외동포들이 공연을 보았다.
한철 문화성 부상은 발언에서 음악회가 겨레의 통일열기를 한층 고조시키는데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녀성독창 《밀림이 설레인다》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윤이상작곡들인 현을 위한 《융단》과 실내교향곡 제1번,챠이꼽스끼작곡인 환상서곡 《로미오와 쥴리에트》 등의 곡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세련된 기교로 작품의 내용을 잘 형상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음악회는 29일까지 진행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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