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근혜 비하" 통일골든벨 사회자 수사착수 > 사회, 문화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12월 1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사회, 문화

검찰, "박근혜 비하" 통일골든벨 사회자 수사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26 21:15 조회2,769회 댓글0건

본문


보수단체에서 국가보안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

서울중앙지검은 민주노총의 "8.15 노동자 통일골든벨"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비하 발언 등을 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전교조 광주지부 소속 교사 A씨 사건을 공안 2부(이정회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통일골든벨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국민의 원수"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공천 헌금 받아 처먹은 X"라고 지칭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10여 보수단체에서는 A씨를 국가보안법,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또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과 황수영 통일위원장도 함께 고발했다.

검찰은 고발 내용 중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이송해 지휘하고 있으며 그외 A씨에 대한 나머지 사건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A씨 주거지 관할인 광주지검에 이첩할 예정이다.

김대현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