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및 각계 북수해지역 동포돕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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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21 13:20 조회2,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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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최근 태풍과 홍수 등으로 수해를 입은 북한에 100만 달러, 약 11억 3천여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유엔 긴급구호기금이 북한에 105만 5천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 가운데 65만 4천 달러를 수해를 입은 여성과 어린이에게 영양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세계식량계획에 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긴급구호기금은 또, 유엔아동기금에 40만 달러를 배정해 북한 주민들을 위한 식수 공급과 위생 사업에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북한 주재 유엔상주조정관실은 지난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수해 지원에 모두 470만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Kil Sang Yoon
8:49 (4시간 전)
받는사람: 숨은참조 수신자
여러분! 북조선(한)의 유엔 대표부의 정확한 공식 명칭과 주소를 다시 보내드립니다.
DPRK Mission to the United Nations820 2nd Avenue, Suite 13 ANew York, NY 10017Tel: 212-972-3105
감사합니다. 윤길상 드림
From: ksyoon0908@hotmail.com
Subject: 북수해의연금 중간보고
Date: Tue, 21 Aug 2012 08:03:56 -0700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드립니다.
8월 초 시작한 북 수해의연금 모금활동이 거의 3주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8월 20일 월요일 현재 저희들의 사무실에 답지된 여러분들의 성금은
만6천4백75딸 ($16,475.00)에 달하였습니다.
예순 네가정 (64가정)이나 개인이 응답하셧습니다.
67년 분단의 장벽을 넘어서서 동족사랑의 애뜻한 정을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저께 재미한인사회의 오랜 지도자 한분을 우연히 뵙게 되었습니다.
그 어른께서 즉석에서 수표를 하나 건네 주시면서 "민족화해를 위하여 애쓰시는데
이번 수해의연금에 보태주시기 바랍니다."라고하셨습니다.
저는 울먹하였습니다.
동족애를 지니신 많은 분들은 정치적인 담벽을 넘어스시고 북의 동포, 같은 민족에 대한 인륜적인 사랑을 지니고 애타는 마음으로 평화적인 민족통일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이렇듯 성의를 보여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의연금모집에 참여하시지 못하신 분들도 계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수표는 KANCC, Inc. 로 하여주시고 메모란에는 "수해의연금"이라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보냏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KANCC, Inc.
475 Riverside Drive, #1368
New York, NY 10115
각 교단이나 종교단체에서도 의연금을 보내시려면 뉴욕주재
북 (한)조선 유엔대표부에 보내실 수가 있습니다.
DPRK Mission to the United Nations
820 2nd Avenue, Suit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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