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박문재박사와 오인동박사:KAMA총회서 대북의료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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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08 23:56 조회2,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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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포인트=민족통신 종합]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속개된 재미동포의사협회(KAMA:회장-현 철 S 박사)
제30차 총회가 열렸는데 그중 6일 오후에 진행된 이 단체의 대외활동부문(Outreach Activity) 시간에
박문재박사와 오인동박사가 대북의료지원 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박문재박사는 금년
5월에 평양에서 열린 제14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석했고, 그 기간에 “제3병원”을
방문하여 처음개원할 때 재미동포들이 지원한 기재들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 [평양=23신]14차평양의학과학토론회 성황리 진행
박문재-김윤범, 김일우-김영일 4명 명예박사학위
*오인동박사 뉴욕강연: 남북연합으로 민족경제부흥 이루자고 호소
제30차 총회가 열렸는데 그중 6일 오후에 진행된 이 단체의 대외활동부문(Outreach Activity) 시간에
박문재박사와 오인동박사가 대북의료지원 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박문재박사는 금년
5월에 평양에서 열린 제14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석했고, 그 기간에 “제3병원”을
방문하여 처음개원할 때 재미동포들이 지원한 기재들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IMAGE##> <##IMAGE##> [다나 포인트=민족통신 종합]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속개된 재미동포의사협회(KAMA:회장-현 철 S 박사) 제30차 총회가 열렸는데 그중 6일 오후에 진행된 이 단체의 대외활동부문(Outreach Activity) 시간에 박문재박사와 오인동박사가 대북의료지원 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박문재박사는 금년 5월에 평양에서 열린 제14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석했고, 그 기간에 “제3병원”을 방문하여 처음개원할 때 재미동포들이 지원한 기재들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대북의료지원 취지는 (1)남북화해, (2)평화통일, (3)남북건강공동개발, (4)KAMA의 2세동포들이 뿌리를 인식하고 이어갈 수 있는것이라고 밝히면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테레사 수녀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에 담긴 인도주의적 정신을 소개하고, 그녀의 아름다운 사랑의 정신을 부각시켰다. 오인동박사는 “자신은 처음에 KAMA때문에 지난 1992년 이북에 가게되었다”고 밝히면서 그이후 김대중대통령과의 수술관계로 인연이 되어 알게된 이야기를 소개하고, 1997년부터 “KOREA-2000”조직활동을 통해 98년 서울과 평양정부에 각각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촉구한바 있었다고 소개하고, 북녘에 가서 수술도 해보고, 북녘동포 학자들이나 의사들과 교제<##IMAGE##>한 경험들을 담은 책(“평양에 두고온 수술가방”, 코리아(COREA), “통일의 날이 영원한 해방의 날”) 그리고 남북이 통일이 되었을 때 공동으로 사용할 영문이름을 COREA라고 강조하며 그 내력을 연구하여 펴낸 도서들도 소개해 주었다. 그는 남녘이나 북녘의 정계, 학계, 의료계 등의 인사들과 폭넓게 교제하여 온 지난 시기 발자취를 소개하는 과정에 북녘의 동포들을 만나면 “가슴뜨거운 인정”을 느낀다고 고백하면서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는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우리 모두에게 있지 않은가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이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질문들과 발표자들의 응답시간도 이어졌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 [평양=23신]14차평양의학과학토론회 성황리 진행
박문재-김윤범, 김일우-김영일 4명 명예박사학위
*오인동박사 뉴욕강연: 남북연합으로 민족경제부흥 이루자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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