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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학선수가 〈동일본대진재〉위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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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3-26 22:05 조회2,6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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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프로축구선수이며 조선대표인 안영학선수(가시와레이솔)가 동일본대진재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위해 위문금 100만엔을 희사하였다.

안영학선수는 전화취재에 답하면서 많은 동포들이 피해를 입고 고생하고있는 속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위문금을 기부하였다. 동포들에게 힘을 보태드리자는 마음을 전하고싶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간또에 있었던 나도 (지진으로) 위험을 느꼈는데 피해지에서는 정말로 무서웠을것이다. 지금도 의식주가 잘 보장되지 못하고있는 상태라고 하니 정말로 걱정된다.》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J리그는 대진재의 영향으로 재개일정이 확정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리그가 재개되면 나는 축구선수로서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통하여 동포들에게 힘을 안겨주고싶다. 얼굴은 몰라도 동포들은 자기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다. 조금이나마 그들의 힘이 되고싶다. 나에게 할수 있는것은 많지 못하지만 피해동포들에게는 이 재난을 우리 함께 이겨내자고 말하고싶다.》

그는 앞으로도 할수 있는 한 구원해나가고 싶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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