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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일본지진 사태〉각지 지원활동 진행<br><br>《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피해지원사업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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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3-17 19:06 조회3,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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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사태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돕는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어 다른 해외동포들의 도움이 절실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재일총련 본부는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17일 본격적으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조선신보 17일자가 하루에 3건을 보도했다. 효고 동포들을 포함하여 조청, 청상회,
상공회 등이 구호물자를 피해지역으로 옮기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총련 중앙긴급대책위는 이들 피해
동포들을 돕기 위해 물품 및 모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관련보도들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재일동포들《일본지진 사태〉각지 지원활동 진행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피해지원사업 적극추진



〈동일본대진재〉 효고 동포애 싣고 지원대가 출발


지원대를 바래러 나온 일군들. 뒤에 있는 뻐스에는 지원물자가 가득 실어져있다.
동일본대진재의 피해동포들을 돕기 위하여 효고의 지원대가 17일 아침 동포애의 정으로 마련된 물자를 싣고 고베를 출발하였다.

<##IMAGE##> 총련 효고현본부가 피해구원모금을 호소하자 니시고베상공회는 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을 한시라도 빨리 전해달라고 하면서 당면 필요한 물자와 긴급한 재정문제를 풀기 위해 100만엔의 지원금과 물자구입금을 본부에 위탁하였다.

또한 아까시조선초급학교 교육회도 지원금 30만엔을 전달하였다.

지원물자로서는 연료, 음식물, 의료품, 일용품 등을 준비하였다. 피해를 입은 현지와 련락을 취하면서 필요한 물자를 료해하였다. 대량구입이 어려운 물자를 제공해준 동포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 학교 학생들과 조청원들은 피해지의 학생, 조청원들에게 보내는 위문편지를 위탁하였다.

녀성동맹에서는 피재지와 련락을 취하면서 피난생활이나 지원사업에서 쓸모있는 지식과 경험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지원대는 총련본부 리수남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총련, 상공회, 조청일군 대표들로 구성하였다. 총련본부 로무현위원장, 조청본부 서정두위원장 그리고 니시고베상공회 김영훈회장을 비롯한 일군들이 지원대를 바래였다.

니시고베지역은 1995년의 한신아와지대진재와 그로 인한 화재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당시 이곳 일군들과 동포들은 조국과 조직, 각지 동포들의 사랑과 지원에서 힘을 얻어 고난을 이겨내고 복구사업에 떨쳐나섰다. 그때의 은혜를 갚자고 일군들과 동포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떨쳐일어난것이다.

김영훈회장(73살)은 《한시라도 빨리 피해동포들에게 힘을 안겨주고싶다는것이 우리 상공회 역원들 그리고 지역 동포들의 일치된 심정이다. 고베가 복구되는데 10년이상 걸렸다. 피해지동포들에게 있어서는 이제부터가 어렵다. 우리도 계속 지원을 하겠으니 힘을 내고 재해를 꼭 이겨내달라.》고 말하였다.

(리태호기자 leeteho@korea-np.co.jp)

2011/03/17


〈동일본대진재〉 조청, 청상회가
지원물자를 피해지에 직접 전달


청상회, 조청의 대표들은 16일 야밤에 후꾸시마초중에 도착하여 지원물자를 전달하였다.
동일본대진재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게 보내는 지원물자를 조청과 청상회의 대표 5명이 현지에 들어가 전달하였다.

<##IMAGE##> 16일에 도꾜를 출발한 대표일행은 그날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17일에는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 도착하여 지원물자를 직접 넘기였다.

조청과 청상회는 회원들과 동맹원들을 중심으로 전화와 메일로 지원물자를 모집하였다. 결과 짧은 동안에 식품과 음료, 모포, 아이들을 위한 일용품 등이 수많이 모아졌다. 상공련합회에서는 쌀 200kg을 구입하여 대표들에게 넘기였다. 지원물자들은 2대의 트럭에 체워져 현지에로 향하였다.

대표들에 의하면 후꾸시마초중에는 야밤에 도착하였지만 학교 교원들이 따뜻이 맞아주었다고 한다. 동교에는 현재 동포들과 일본사람들 약 40명이 피난하고있다.

도꾜전력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방출문제때문에 현내 곳곳에 물자가 제대로 가닿지 않는 형편이다. 단지 기숙사가 있는 후꾸시마초중에서는 현재 식량은 큰 문제로 제기되지 않고있다고 한다.

<##IMAGE##> 도호꾸초중에서는 교장이 눈물을 머금으며 《동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미야기현내에서는 식량을 구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총련본부 일군과 교원들이 입수한 물품들을 동포 집집을 돌면서 직접 넘기고있다. 그러나 휘발유가 없는탓으로 피해가 심했던 연안지역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이라고 한다.

한편 창상회가 설립한 NPO법인 《우리 학교》의 구좌에는 16일 현재, 약 50만엔의 의원금이 모아지는 등 각계층 동포들의 지원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1/03/17




《동일본대진재〉 각지에서 지원물자 싣고
피해지 확대되는 동포구원활동


《동일본대진재피해동포구원모금》을 호소한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는 피해지에 구원물자를 보내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있다.

또한 각지방, 각단체의 대표들도 동포들이 위탁한 지원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피해지로 향하고있다.

17일 아침, 총련 효고현본부에서 파견된 지원대들이 많은 의원금과 물자를 실은 뻐스를 몰고 피해지로 향하였다.

16일, 총련 혹가이도본부관하 각 지부의 대표들이 하꼬다떼에서 배길로 아오모리에 들어가 륙로로 총련 이와데현본부를 찾아 지원물자를 전달하였다.

같은 날 밤, 조청중앙과 청상회중앙의 역원들이 2t과 4t의 트럭 2대몫의 물자를 싣고 출발하였다. 16일 야밤에는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17일 아침에는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 도착하여 각각 지원물자를 넘겼다.

17일 밤에는 조청 혹가이도본부와 혹가이도청상회의 대표들이 도마꼬마이로부터 배길로 아끼다에 들어가 륙로로 도호꾸초중으로 향할 예정이다.

또한 각 총련기관과 학교들에서는 《동일본대진재피해동포구원모금》참가를 널리 호소하고있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1/03/17

모두다 《동일본대진재》 피해동포구원모금에 나섭시다



《동일본대진재》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는 이번 재해로 희생된 동포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피해입은 모든 동포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위문을 보냅니다.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는 피해입은 총련동포들과 민단, 미조직동포들 그리고 파손된 우리 학교들에 대한 구원사업을 전조직적, 전동포적으로 벌릴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각급 기관들과 상공인들을 비롯한 동포들속에서는 하루빨리 피해지역동포들을 구원하자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습니다.

모든 동포들이 뜨거운 동포애로 피해동포구원사업에 적극 나서줄것을 바랍니다.

모금구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口座名:東日本大震災被害同胞救援募金
口座番号:ハナ信用組合 本店営業部
普 1131243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일동포 돕기 모금운동 전개



재난을 당한 재일동포들에게 사랑의 성금을 보냅시다!


재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1일 일본의 도호꾸.간토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강도 9.0의 지진과 쓰나미가 앗아간 인명재산피해는 물론 정유시설의 화재 및 원자역발전소의 균열로 인한 핵진피해등으로 어떠한 피해가 더 닥처올지를 가늠하지 못하고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열도의 현실은 우리 모두에게도 큰 걱정으로 닥아오고 있습니다. 이 지진피해는 사상최대의 재난이 되리라는 예상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 속에서 재일거주동포들이 당할 고난을 생각하면 우리들의 가슴이 아퍼옵니다. 재일동포들은 왜정 치하에서 일제의 전쟁노무자로 징용되어 끌려갔던 동포들의 후예들 입니다. 그래서 재일동포들은 “일본국민”으로 귀화되어 일본사람으로 살기를 거부하고 조선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민족혼을 유지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정부는 역사적으로 재일동포들을 차별하고 부당한 탄압을 하여 왔습니다.

우리들은 1923년 9월1일 관동지방의 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일본인들이 조선사람들에게 저지른 천인공로 할 조선인학살사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조선인들이 불을 지르고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는 거짓을 펴돌리고 우리 동족을 닥치는 대로 학살하여 6천여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악랄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 재난 속에서 재일동포들이 당할 고난을 생각하면 우리들의 가슴을 아프게하고 있습니다. 조선신보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재일동포들의 피해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은 통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집과 재산, 가족을 잃은 재일동포들은 지금 센다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민족학교) 에 임시거처를 정하고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인명피해는 지금 확인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자연재해 속에서 또 다시 차별과 탄압을 당할 재일총련동포들을 도와야 하겠습니다. 우리들도 경기침체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일본인들의 탄압 속에서 공포를 당해야하는 재일동포들을 돕는 일에 여러분들께서 사랑의 성금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실 사랑의 성금액이 얼마이던지 간에 재난을 당한 재일동포들에게 전달되면 같은 해외동포로서 큰 위로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비영리단체로 여러분들이 보내시는 사랑의 성금은 세금혜택을 받으십니다. 보내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KANCC:

475 Riverside Dr. #1368, New York, NY 10115

동포 여러분께서 성의껏 성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년 3월 13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 윤길상





<##IMAGE##>

《로동신문》이 동포구원의 움직임을 소개




〈로동신문 17일자가 재일동포사회 지진피해 구제에 총동원〉제목으로 보도


《로동신문》 17일부는 《재일동포사회 지진피해구제에 총동원》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글을 게재하였다.

지난 11일 일본의 도호꾸지방 등 여러 지방을 참혹하게 휩쓴 대지진과 해일은 재일동포사회에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히였다.

초보적으로 알려진데 의하면 재해발생당일날 이바라기현에 있는 어느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두명의 동포가 사망하였다. 해일이 들이닥친 지역으로서 현재 외부와의 련계가 완전히 끊어진 이와데현과 후꾸시마현의 해안가지역 동포들의 생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피해가 매우 클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동포사회가 당한 물적손실도 크다. 총련 미야기현본부를 비롯하여 이바라기현본부와 이와데현본부의 건물들이 유리창이 깨져나가고 벽들에 금이 가는 등 심히 파손되였다.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의 교사와 기숙사건물은 지반침하로 심히 기울어졌으며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도 하부시설이 크게 파괴되였다. 또한 도호꾸지방과 간또지방에 있는 총련산하 신용조합들과 동포상기업들은 심한 파손으로 영업을 중지하였으며 수많은 동포가정들이 막대한 가산손실을 당하였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어렵고 괴로울 때 모두가 도와나서는 훌륭한 기풍을 가지고있는 총련조직과 동포사회는 뜻밖의 재난으로 불행에 처한 피해지역 동포들을 돕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재해가 일어난 직후 긴급대책위원회를 신속히 조직하고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재해지역 동포들의 피해상황을 조사하고있다. 한편 구호대파견과 모금운동 등을 전조직적, 전동포적으로 벌려나갈것을 결정하고 이미 필요한 대책들을 취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일본 각지의 총련본부들과 상공회, 녀성동맹, 조청과 청상회조직들, 각계층 동포들은 이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한편 피해지역의 총련조직들은 동포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없이 구호활동을 벌리고있다.

뜨거운 친혈육의 정을 안고 총련조직과 동포사회가 벌리고있는 사심없는 구호 및 위문사업들은 피해지역 동포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있다. 조국의 인민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불굴의 의지와 뜨거운 동포애, 서로 도와주는 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하루빨리 지진피해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기를 바라고있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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