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터네트《우리 민족끼리》해킹사태 처벌촉구<br><br>남녘 극우세력의해 폐쇄 되었다가 10일 환원 발표 >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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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터네트《우리 민족끼리》해킹사태 처벌촉구<br><br>남녘 극우세력의해 폐쇄 되었다가 10일 환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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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1-10 06:34 조회2,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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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에서 운영하는 인터네트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는 지난 8일밤부터 9일 오전사이에 《우리 민족끼리》
홈페지가 불법침입자들의 해킹행위로 잠시 페쇄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하면서 이와 관련한 남측 극우세력의
부도적한 문제들을 지적하고 남측 당국의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발표문은 "불법침입자들은 《우리 민족끼리》
홈페지에 침입하여 우리의 제도와 존엄을 모독하고 비난하는 글쪼박들을 올려놓고 적재해놓은 자료들을 삭제하는 등
불법, 비법행위를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말에도 이 불법침입자들은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대한
디도스공격(DDOS《분산써비스거부공격》)을 감행한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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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터네트《우리 민족끼리》해킹 사태 지적하고 처벌촉구


[론 평]우리 홈페지의 영향력을 막아보려는 비렬한 도발행위


지난 8일밤부터 9일 오전사이에 《우리 민족끼리》홈페지가 불법침입자들의 해킹행위로 잠시 페쇄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불법침입자들은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침입하여 우리의 제도와 존엄을 모독하고 비난하는 글쪼박들을 올려놓고 적재해놓은 자료들을 삭제하는 등 불법, 비법행위를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말에도 이 불법침입자들은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대한 디도스공격(DDOS《분산써비스거부공격》)을 감행한바 있다.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대한 이러한 불법행위는 《우리 민족끼리》의 영향력을 막아보려는 극악한 반통일대결분자들의 비렬한 망동으로서 우리 홈페지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고 도발이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싸이트인 《디씨인 싸이드》에 등록된 《코메디 갤러리》라는 인터네트카페 가입자들이 이번 행위를 저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마치도 우리가 자기들의 싸이트에 대한 디도스공격(DDOS《분산써비스거부공격》)했기때문에 이번에 그에 대한 《반격》을 한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홈페지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대변하여 언론활동을 벌리는 공화국의 인터네트언론으로서 남의 싸이트에 침입하거나 해킹이나 일삼는 단체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 어떤 불법해킹을 한적도 없으며 그러한 유치한 놀음을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세상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지도 못하는 싸이트의 극우보수불망종따위들과 해킹이나 해서 무엇하겠는가.

이자들의 변명은 저들의 비렬한 불법침입행위를 정당화해보려는데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이번 사건이 극우보수세력이 조종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찬 대결분자들에 의해 감행된 고의적인 도발행위라는데 있다.

알려진바와 같인 남조선의 친미보수당국은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의 영향력을 막아보려고 오래전부터 《친북싸이트》로 규정하고 차단조치를 취하였으며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우리 홈페지에 접속하는데 대해 《보안법》위반으로 위협하며 가로막고있다. 그러나 우리 홈페지를 찾아오는 해내외동포들은 날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다.

이런데로부터 우리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거부감에 물젖은 극우보수세력들은 돈 몇푼을 위해서라면 임당수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 몇몇 불망종들을 꼬여내여 우리 홈페지에 대한 불법해킹행위를 감행하도록 함으로써 우리의 정의의 목소리가 해내외동포들에게 전달되는것을 막아보려고 하였던것이다.

국제적으로 해킹행위는 그 어느 나라와 정부를 막론하고 불법, 비법행위로 규정되여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남조선도 례외가 아니다. 남조선의 현행법에 의하더라도 인터네트상에서 불법해킹행위로 남에게 정치적, 경제적피해를 주었을 때에는 그에 대한 사죄배상을 하는것은 물론이고 엄격한 법적처벌을 받게 되여있다.

이번 사건은 남조선의 극우보수분자들이야말로 국제인터네트망에 서슴없이 침입하여 불법해킹행위를 일삼은 범죄자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낱낱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당국은 싸이버공격을 당할 때마다 터무니없이 우리와 련결시키며 내외여론을 오도하군 하였다. 이번 사실을 통해 그러한 싸이버공격들이 남조선내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라는것을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불망종들이 제아무리 《우리 민족끼리》의 영향력을 막아보려고 날뛰여도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의 언론활동을 가로막을수 없다.

이번 해킹을 감행한자들은 저들의 비렬한 행위가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이번에 감행된 불법, 무법의 해킹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엄격히 처벌해야 할것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할 범죄적목적밑에 인터네트상에서의 불법, 무법행위를 일삼은 극우보수분자들의 망동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김 성 호

주체100(2011)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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