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아시아축구연맹 19세 미만대회서 호주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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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10-17 18:25 조회3,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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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중국 쯔보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북이 호주팀을 3-2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정일관 선수의 멋진 돌파에 이른 강슛으로 선취점을 뽑아낸 북은 개인기를 앞세운 호주팀의 만만치 않은 돌파로 2분 간격으로 연속 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호주의 파상공세를 수비로 잘 막아내면서 두 골을 추가하여 결국 3-2로 승리했다.
유명한 북 특유의 압박 수비와 함께 헤트트릭을 달성한 정일권 선수의 골결정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정일관 선수의 멋진 돌파에 이른 강슛으로 선취점을 뽑아낸 북은 개인기를 앞세운 호주팀의 만만치 않은 돌파로 2분 간격으로 연속 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호주의 파상공세를 수비로 잘 막아내면서 두 골을 추가하여 결국 3-2로 승리했다.
유명한 북 특유의 압박 수비와 함께 헤트트릭을 달성한 정일권 선수의 골결정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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