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바드 대학원생 15명 오늘 대학 참관차 방북 > 사회, 문화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11월 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사회, 문화

미국 하바드 대학원생 15명 오늘 대학 참관차 방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5-28 13:45 조회4,603회 댓글0건

본문

조국반도 사태가 긴장된 상황에서 미국의 하바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뉴욕을
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북 관광을 전문으로 안내하는 뉴져지주 레오니아시에 소재한 <우리여행사>의 죤리
사장은 "매트 시라키를 비롯하여 하바드 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뉴욕을 출발했다"고 밝히면서
"이 학생들은 관광목적으로 평양을 방문하지만 그곳에서 대학들을 참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하바드 대학원생 15명

오늘 대학 참관차 방북



[뉴욕=민족통신 종합] 조국반도 사태가 긴장된 상황에서 미국의 하바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뉴욕을 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AGE##> 이북 관광을 전문으로 안내하는 뉴져지주 레오니아시에 소재한 <우리여행사>의 죤리 사장은 "매트 시라키를 비롯하여 하바드 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뉴욕을 출발했다"고 밝히면서 "이 학생들은 관광목적으로 평양을 방문하지만 그곳에서 대학들을 참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대학원생들은 영국계 미국인 학생을 포함하여 베트남계, 인도계, 한국계, 미국인 학생 등이 혼합되어 구성되어 있는 방북단으로 당초 20여명으로 조직되었으나 <천안함>사태 등 한반도 정세로 몇 명이 포기하는 바람에 15명으로 조직되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미국 대학생들이 북조선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이들 학생들이 방북하고 돌아 오면 미국의 젊은 세대들의 방북신청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미국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소리만 들어 온 학생들은 실제로 방문하여 현지 사정을 직접 관찰하면 북조선에 대한 이해가 아주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북관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 죤리 사장은 "이북 관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나 재미동포들은 언제든지 문의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Main Office

Office Address:
405 Pinehill RD. Leonia, NJ 0765 USA

Tel: (001) 201- 944- 3178

Mob: (001) 201- 724- 1355
Fax: (001) 201- 944- 9281

Email: headoffice@uritour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