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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정신으로 민족자주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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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3-03 22:32 조회4,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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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정신으로 민족자주 실현하자

3.1 만세운동은 10년 동안의 야만적인 일제 무단통치 아래에서 모진 수모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우리민족의 쌓이고 쌓인 울분과 원한의 폭발이었다. 경술국치 후 10년 동안 우리민족은 일제 군경의 총칼을 동원한 강권통치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했다. 또 모든 사회적 권리와 재부를 강탈당하고 끝없는 고통 속에 신음하며 살아왔다. 독립군운동, 애국계몽운동으로 부단히 힘을 축적하여온 우리민족은 1919년 오늘 마침내 이 암흑의 시대, 수탈의 시대를 그대로 감수할 수 없어 조선독립만세 소리 드높이 분연히 궐기해 나섰다.


91년 전 그날의 만세소리는 온 삼천리 조국강토를 들었다 놓았다. 이 땅의 애국민중은 총으로 쏘고 칼로 베는 일제군경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몇 달 동안 계속 독립만세의 행렬을 이어나갔다. 그날의 전 민족적 궐기는 민족적 억압에 대중적 항거로 맞섬으로써 이 땅 애국민중의 투쟁의지를 만천하에 시위한 커다란 사변이었으며 우리민족의 반외세민족자주정신의 발현이었다.


그로부터 91년이 지난 지금 이 땅의 현실은 어떠한가. 일제식민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일들이 지금 이 땅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은 광우병 위험 쇠고기를 전면적으로 수입할 것을 강요해 나섰다. 또 작년 9월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외교적 관례를 철저히 무시하고 ‘실무방문’하여 자기 볼일만 보고 떠나버렸다. 최근에는 어떤 명분도 없는 아프간 전쟁에 파병을 강요하였다. 참으로 미국이 한국을 자신의 정치군사적,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일련의 사건들이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이에 이명박 정권이 그 요구를 전면적으로 수용하는 대미굴종의 대응방식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전국민적 항거를 무시하고 광우병 위험 쇠고기 전면 수입을 강행했으며, 아프간 재파병도 추진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이에 그치지 않고 대일굴종외교로도 범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왕을 천황이라 지칭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며, 과거에 대해 묻지 않겠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참으로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피 흘리며 쓰러져간 선혈들이 땅 속에서 대성통곡할 일들이 아닐 수 없다.


이 나라의 주인인 우리 국민들은 이런 통탄할 현실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다. 미국이 자행하는 온갖 국가적 압박과 불이익 강요행위들을 단호히 반대하고 배격해 나서야 한다. 91년 전 그 날의 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온갖 억압의 사슬을 끊고 진정한 자유를 확립하며, 자주독립국가의 체모를 완전히 갖추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워 나가야 한다.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에서 보여준 국민의 힘으로 민족자주독립의 새로운 단계,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 국민적 요구와 맞지 않는 사대굴욕행태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자.


정의와 부정의를 가르며 역사의 진보와 퇴보를 가름하는 이 거창한 싸움에서 승리는 이 땅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단결하여 싸우는 우리 국민들의 것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압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싸워 기어이 승리한 지난 역사에서 우리는 승리의 내일을 본다. 나라의 진정한 자주독립을 자기 요구로 갖는 모두가 분연히 떨쳐 일어나 승리의 앞길을 개척해 나가자.


2010년 3월 1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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