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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기량 과시한 김연아 선수 금메달 쟁취<br><br>세계가 찬사를 보낸 동계올림픽 피겨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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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2-25 23:42 조회4,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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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민족통신 종합]세계가 놀랐다. 한국의 김연아 선수(19)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부문에서 25일 금메달을 쟁취했다. 미국 NBC 테레비죤 방송 해설자는 김연아 선수의 실력을 관람하며
"이렇게 잘하는 선수는 처음 보았다"고 격찬했다. 이틀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올림픽 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고,
오늘 경기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의 점수는 역대 최고점수 228.56점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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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기량 과시한 김연아 선수 금메달 쟁취

세계를 감격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최초의 한국선수




[벤쿠버=민족통신 종합]세계가 놀랐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우리 민족의 체육 기량을 전 세계인들에게 과시한 선수는 피겨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연아 선수였다. 그는 드디어 사상최초로 금메달을 거머 쥔 코리안이었다.

세계를 감격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최초의 한국선수, 김연아 선수(19)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부문에서 25일 금메달을 쟁취하자 세계 언론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미국 NBC 테레비죤 방송 해설자는 김연아 선수의 실력을 관람하며 "이렇게 잘하는 선수는 처음 보았다"고 격찬했다.

<##IMAGE##> 이틀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올림픽 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고, 오늘 경기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의 점수는 역대 최고점수 228.56점을 수록했다.

1만 5천여 명의 관중은 김연아의 매혹적인 연기에 감탄하며 기립박수로 새로운 금메달리스트의 탄생을 축하했고, 이에 대해 김연아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미국언론들을 비롯하여 한국의 연합뉴스는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 사건을 대서특필로 다뤘다. 내외 언론들은 김연아에 대해 "7살 때 처음 스케이트 부츠를 처음 신을 때부터 상상해온 "금메달의 꿈"을 14년 만에 완성하는 순간이었다"고 보도하면서 "김연아의 금메달은 1968년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이광영(남자)과 김혜경, 이현주(이상 여자)가 처음 출전한 지 42년 만에 달성한 역사적인 쾌거"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는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 점수(78.50점)를 합쳐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인 228.56점으로 "동갑내기" 아사다 마오(일본.205.50점)를 무려 23.06점 앞서는 월등한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서 그의 기술, 점수 등을 자세히 전했다. 그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전재한다.

이날 김연아가 받은 프리스케이팅 점수 150.06점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점(133.95점) 무려 16.11점이나 뛰어넘은 놀라운 기록이다.

특히 김연아의 총점 역시 같은 대회에서 달성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10.03점)을 무려 18.53점이나 뛰어넘은 새로운 기록이며 신채점제(뉴저지시스템)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220점대를 넘기는 신기원을 이뤘다.

말 그대로 완벽에 가깝고 숨이 막히는 4분10초의 연기였다.

1만 5천여 관중의 시선이 한꺼번에 쏠리는 중압감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조지 거쉰 작곡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점)에서 2점의 수행점수(GOE)를 챙기면서 가뿐하게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에 성공하는 순간 관중석에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고, 연이어 트리플 플립(기본점 5.5점)까지 무려 1.8점의 GOE로 완벽하게 처리하자 "이미 승부는 끝났다"라는 분위기가 경기장에 퍼졌다.

긴장 속에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과 스파이럴(레벨 4)을 마친 김연아는 "마(魔)의 3연속 점프구간"까지 가산점 행진 속에 끝냈고, 스텝에 이어 마지막 점프 요소인 더블 악셀(기본점 3점)까지 깨끗하게 착지했다. 또 플라잉 싯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환상의 연기를 끝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클린 프로그램"이었고, 김연아는 스스로 감정이 북받치면서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IMAGE##> 이윽고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초조하게 기다린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과 총점 모두 역대 최고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금메달을 확신하며 호쾌한 웃음을 지었다.

김연아가 주니어와 시니어 대회를 통틀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동시에 최고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아는 금메달이 확정되고 나서 "많은 선수가 경기 후 흘리는 눈물을 보면서 어떤 느낌일까 생각했다. 난 오늘 경기가 끝나고 처음으로 울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너무 기뻤고 모든 게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기뻐했다.

시상대에서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김연아는 애국가를 따라부르다 감정이 북받치며 애써 참았던 눈물을 또 한차례 흘리고 말았다.

김연아에 이어 연기를 펼친 아사다는 필살기인 두 차례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며 순조롭게 연기를 이어 갔지만 트리플 플립-더블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에서 다운그레이드되고, 트리플 토루프를 시도하려다 스케이트날이 얼음에 걸리면서 움찔하는 불운이 겹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또 대회 직전 어머니가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용기 있게 대회에 나선 개최국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는 202.64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연아 장학생" 곽민정(수리고)은 자신의 역대 최고점(155.53점)을 기록하며 13위에 올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낼 기대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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