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운동 후배들이 미주통일운동 원로 현준기 선생 생신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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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9-27 15:22 조회1,0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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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 후배들이 미주통일운동 원로 현준기 선생 97세 생신을 축하
(로스앤젤레스= 손세영 민족통신 고문)
통일운동 후배들이 미주통일운동의 원로 현준기 선생을 찾아 97세 생신을 축하하였다.
현준기 선생은 1927년 9월 25일생으로 인생의 후반기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범을 보이고 계신다.
9월 25일 낮 손세영, 이준수, 김시환, 김백호 후배 동지들이 현준기 선생을 찾아 생일케익과 장미꽃을 선사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하며 선배 동지를 기억하고 존경하는 후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동지애를 나누었다.
현준기 선생은 후배들에게 감사와 함께 노화와 노쇠에 관한 건강 이야기, 음식 이야기, 그리고 운동에 관한 대화를 하시다가 미주에서 통협과 동포연합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고는 민족통신 운영과 애로점, 그리고 발전을 위한 말씀을 주셨다.
특히 김백호 선생이 이번 방문 기회에 현준기 선생의 인터넷을 다시 연결시켜드리자 아주 기뻐하였다.
후배동지들은 현준기 선생의 장수를 기원하며 인사 나누고는 오후 4시에 축하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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