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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릴레이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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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9-08 13:09 조회1,01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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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릴레이 단식

LA 촛불행동 (Global Candlelight Action – Los Angeles)


국민을 기만하며 폭정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향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국민항쟁 선언’을 하고 천막에서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지 9일이 지난 가운데, 재외동포들도 ‘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릴레이 단식’을 시작했다. 릴레이 단식 시작 7일 째인 미국 현지시간 9월 8일 현재까지 미국과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호주, 중국 등 해외 곳곳에서 조국의 현 시국을 걱정하며 161명이 뜻을 같이하고자 릴레이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시작한 후 “해외에서도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냐”며 지난 2일 릴레이 단식을 처음 제안한 로스앤젤레스 근교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해나 성 씨는 “애국지사들과 민주열사들이 어떻게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주의인데 겨우 5년 짜리 대통령이 이렇게 단기간에 망칠수 있는지 참담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성 씨는 “윤석열 정권이 하루가 멀다하고 벌이는 경악스러운 폭정을 지켜보며, 매일 한 끼라도 단식에 동참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 릴레이 단식을 제안하게 됐다”며 해외 릴레이 단식을 제안하게된 동기를 밝혔다.



 해외 릴레이 단식 제안자 해나 성 씨



해외 첫 릴레이 동조단식에 참여한 로스앤젤레스 거주 올리비아 김 씨는 “자국민은 보호하지 않으며, 미국과 일본에는 연일 비굴한 외교를 자행하고, 언론은 탄압하는 윤석열 정부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 이재명 대표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조그만 힘이라도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동조단식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촛불행동’ 이재수 코니네이터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외촛불행동은 무능하고 폭력적인 윤석열 정권을 향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국민항쟁’ 선언을 강력히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 우리는 국가의 주권을 자진해서 미국과 일본에 갖다 바치고 있는 비굴하고 어리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해 분노한다.”고 말했다. ‘해외촛불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해외촛불행동은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시민들을 폭압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고국의 촛불 시민들과 더욱 강력히 연대하여 투쟁해 나갈 것이다.”라며 “이 투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국민들이 주권을 되찾고 민주 시민들의 삶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농성이 불의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는 범국민 항쟁의 도화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과 대한 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릴레이 단식>

단식 신청하기

https://shorturl.at/nDKP5

문의: chotbull.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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