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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위대한 어머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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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1-11 17:14 조회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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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어떤 나라이며 지도자의 인민사랑이 어떠한지를 갓난아기를 키우는 평양의 어떤 애기어머니의 이 짧은 글을 통하여 살펴볼 수 있다. 조선의 오늘에서 게재한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위대한 어머니품


어머니!

자식을 낳아 키우며 어머니라 불리우는 우리 녀성들에게도 어머니만큼 가깝고 친근한 사람은 없다.

어머니,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따스해지고 온몸이 포근한 요람속에 있는듯 무한한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부름이다.

나에게는 어머니라는 이 부름을 가장 뜨겁게, 가장 절절하게 토로한 계기가 있었다.

몇달전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최악의 위기가 닥쳐왔던 최대비상방역기간에 있은 일이다.

그때 나처럼 갓난애기를 키우는 애기어머니들은 악성전염병으로 인한 고열보다도 더 큰 괴로움과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고열을 떨구느라고 항생제를 쓰면 그 영향이 애기들에게 그대로 미치기때문에 함부로 약을 쓸수도 없었고 일단 약을 쓴 다음에는 아기에게 젖을 먹일수 없었던것이였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안타까운것은 모든것이 격페된 상태에서 갑자기 애기젖가루를 어디서도 구할수조차 없었던것이였다. 어른은 무엇이든 먹고 견딜수 있지만 태여나 엄마젖밖에 모르는 갓난애기에게야 아무것이나 먹일수 없지 않은가.

배고파 우는 어린것을 붙안고 눈물을 흘리다 못해 친정어머니가 보내온 찹쌀을 닦아 봏기 시작할 때 다급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가보니 글쎄 구역인민위원회 일군과 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일군이 애기젖가루, 암가루들을 한가득 안고 서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어마나, 애기젖가루!…》

너무도 뜻밖에 차례진 애기젖가루여서 눈물을 쏟으며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몇번이나 하였는지 모른다.

구역인민위원회 일군이 두눈을 슴벅이며 말했다.

《고마움의 인사는 당에… 원수님께 드리십시오. 우리 원수님께서…》

총포성없는 방역전쟁으로 일각일초가 더없이 긴장하게 흐르던 그날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께서 애기젖가루, 암가루공급문제까지 세심히 관심해주시였다는것이 아닌가.









너무도 갑자기 들이닥친 상상밖의 어려운 시기여서 어린애들을 키우는 부모들조차 안타까와하면서도 선뜻 바라지 못했던 애기젖가루, 암가루문제까지 우리 원수님께서 일일이 관심해주실줄 어이 알았으랴.

이렇게 되여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은 한밤중에 뜻밖의 긴급전투에 진입하게 되였고 내각과 평양시당위원회, 평양시인민위원회 일군들은 누구나 생산자, 상하차공이 되여 젖제품생산과 수송전투에 달라붙었다. 평양시는 물론 온 나라의 도, 시, 군 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일군들이 애기들을 찾아, 애기어머니들을 찾아 새벽길을 달리고 또 달렸다.

이렇게 되여 받아안은 사랑의 애기젖가루, 암가루였다.

그 가슴뜨거운 사연을 듣던 나는 더 세차게 어깨를 들먹였다.

뻐스를 타면 불과 30분안팎의 거리에 있는 친정어머니에게도 전화로 안타까움과 속상함을 하소연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였다.

그런데 어이 알랴. 우리 원수님께서 우리 애기어머니들의 그 안타까운 심정마저 헤아려주시여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생산을 단 한순간도 멈춤없이 진행하도록 하시고 생산된 어린이식료품들을 온 나라 방방곡곡의 아기들에게 보내주실줄을…

정녕 이 땅에 천만의 어머니들이 있다한들 그 누가 우리 원수님처럼 그처럼 다심하고 뜨거웁게 우리 아이들을 위해줄수 있으며 그 천만의 어머니사랑을 다 합친들 우리 원수님의 그 사랑, 그 은정에 어이 비길수 있겠는가.

지금도 사무치게 안겨온다.

어느해 겨울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 원료가 보장되지 않아 생산이 진척되지 못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시던 우리 원수님께서 한겨울의 추위를 무릅쓰시고 공장을 찾으시여 하신 그 말씀이.

우리는 어린이식료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것으로써 적대세력들에게 우리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 어떻게 지키는가, 사회주의를 어떻게 고수하는가 하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주체104(2015)년 11월 현대화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우리가 어려운 난관을 헤치며 혁명을 하는것도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이라고, 이 공장 생산정상화이자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시며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경애하는원수님.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면서는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

정녕 우리 원수님께서는 이 땅의 수백만 아이들을 자신의 혈붙이로 품어안으시고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여기신다.

그렇다.

이 세상 그 어느 어머니사랑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뜨겁고 열렬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원수님 계시여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은 온 나라 어머니들의 마음속 가장 가까이에 언제나 소중히 자리잡고있거니.

진정 어머니의 젖줄기는 끊어질수 있어도 어머니당의 사랑의 젖줄기는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그 어떤 폭풍속에서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기에 온 나라 어머니들이 당중앙청사를 우러러 목청껏 터치는 눈물젖은 웨침은 오늘도 뜨겁게 메아리친다.

《경애하는원수님의 품은 진정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위대한 어머니품입니다!》

평양시 대성구역 룡흥1동 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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