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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수갑 찬 심정으로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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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1-03-20 08:37 조회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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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수갑 찬 심정으로 사는 나라



이적 목사 (통일운동가)


나는 늘 수갑찬 심정으로 살아 간다. 나는 언제부턴가 민족자주와 결혼했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그러한 생각을 해왔다. 그것은 현재 이땅은 정상적인 자주 국가체제가 아닌 종미 예속국가 체제로 종속되어 있고마땅히 종속을 반대하는 백성들을 처벌하는악법들이 투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종속 국가라는 것은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싸워서 종속에서 독립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민중이 싸워서 얻어내는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싸워서 종속의 굴레를 벗어나는것이 주임무가 되어야 하고 그러자면 결국 종속과 싸우다보면 반통일 악법에 저촉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신식민지 악법인 국가보안법의 수갑을 쥐고 우리를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다. 나는 언제나 반통일 식민지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어기는 행동을하기 때문에 언제나 수갑을 찰 마음의 자세를 갖고 산다는 뜻이다.

국가보안법을 어기지 않고는 미군철수라는 말한마디도 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평화협정체결 주장 조차도 북측 동조죄고 북조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쓰고 알려도 고무찬양이고 김일성주석 독립투쟁을 진실대로 알려도 고무찬양죄다. 대동강 맥주가 맛있다 해도 고무찬양,평양거리가 아름답다 해도 고무찬양죄다.

또한 미국이 이땅을 강점하고 있고 무기를 강매 한다고 고함쳐도 국보법위반이다.

그러니까 미국 부역자들은 통일 운동은 관변통일 운동으로 하고 진정한 통일운동은 하지 말라고 막고 있는것이다. 또한 미군철수 목소리조차도 못내게 막는것이 국가보안법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힘차게 외쳐야 한다. 주한미군 추방 ! 그리고 미국의 무력전쟁을 막아주는 북핵을 바르게 말하고 남부조국의 종속체제를 비판해야 한다. 그러므로 국가보안법을 어기지 않을 방법이 없다.

또한 그러므로 늘 내가 수갑 차는 일이 언제든 일어날수 있고 언제든 내 서재와 교회가 압수수색을 당할수 있음을 머리에 문신처럼 새기고 산다.



그러니 나는 결코 종미 부역세력들과 국가보안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주장과 행동이 틀리지 않다는 신념 때문이다.

앞으로 내가 써나갈 칼럼이나 논설 또한 그와 다르지 않을것이기에, 바른글을 쓰자는 심정으로 쓰는 글이다.


출처 : 평화시대(http://www.peace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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