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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주체사상 학습을 위한 마음의 기본자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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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0-10-20 07:48 조회1,1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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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주체사상 학습을 위한 마음의 기본자세



김웅진 선생




무엇보다 먼저,

“다수가 진리이다” “대다수 나라들이 따르는 제도 문물 관행이 옳고, 표준이다” 라는 식의 저능하고 미개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세상은 《미제세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미제는 아직도 800개가 넘는 군사기지를 온 세상에 박아놓고 있다. 미제식의 기만적인 정치놀음을 반대하고 군사 경제 정치 문화적인 침략에 저항하는 나라와 인물들은 전부 압살, 암살, 전복하고 미제식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식해 놓았다. 세상 나라들의 대다수가 미제와 국제금융자본의 노예들이다. 미제와 자본은 아직도 조선을 제외한 세상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다. 미제는 조선도 고립-압살-전복-식민지화 하려고 악마화 날조모략 경제봉쇄 군사위협, 더러운 종교미신과 음란하고 리기적인 문물을 퍼뜨리려는 등 온갖 간악한 짓을 일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진실과 정의는 머리수로 결정되는것이 아니다. 항일투쟁의 시기, 항일투사들은 극소수였지만 그분들이 가장 옳은 분들이였음을 누구나 인정한다. 17세기 유럽에서는 모두가 천동설을 신봉했지만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이 옳다고 했고 탄압당했다. 누가 옳았는가?


조선의 사상리념과 정치사회구조는 매우 특이한게 사실이다. 미제세계의 나라들과 다르다. 조선이 다른 나라들과 다르다는 리유 하나만으로 조선을 이상하게, 나쁘게 판단하는 의식구조는 다수를 따르며 부화뢰동(附和雷同)하는 무리동물적직관에서 나오며, 미개하고 저능한 뇌의 산물이다.

조선은 두개의 눈을 가졌지만, 온 세상이 애꾸눈인것이다. 두개의 눈을 가진 조선을 가리켜 《불구》, 《기형》이라고 부르는, 세뇌된 우매함을 범하지 말라!


사과가 왜 떨어지는가를 생각해야 진리를 발견하듯이, 조선의 사상과 정치와 사회와 문화가 미제에 의해 세뇌된 눈으로 보기에 이상하게 여겨진다면, “왜 그분들은 그러한 사상 정치 사회 문화를 창조하고 건설하지 않을수가 없었는가” 깊이 사색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진정한 답을 찾게되는것이다.


항일투사들이 옳았고 갈릴레오가 옳았듯이, 조선이 옳다. 조선이 반대하는 사상리념, 조선과 다른 자본제도, 제국주의의 정치 사회 문화 삶의 양식들은 전부 잘못된것들이다 !




[김웅진 칼럼] 조선을 헐뜯는 양아치들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가서 살며 놀란것은 화려한 욕설과 은어였다. "나쁜새끼" "망할놈" (혹은 "망할년")정도의 어휘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의, 수십개는 족히 될 욕설의 어휘력은 인상적이였고, 그것만으로도 서울문화의 발달된 언어적면모를 료해하기에 충분했다. 희한하게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쎄련된 욕설들..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다. 시골에도 서울에도, 미국에도. 중국인들 중에도 있고 유럽인들 중에도 있다. 그러나 단연 남괴와 미국에 언어와 행위적(손짓 몸짓으로 표현된) 욕설의 상용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인다.


욕을 입에 달고 산다고 꼭 나쁜 사람은 아니다. 욕하지 않고 나쁜짓 하는 위선자들도 많고, 욕하면서 속은 깨끗한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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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헐뜯는 인간들은 무조건 나쁘다. 인간을 적대하기 때문이다. 헐뜯는것은 폭행과 살인에 해당된다. 헐뜯는것은 비판과 전혀 다르다. 거짓과 모함을 보태서 대상을 악마화하고 가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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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건국시기부터 헐뜯기로 시작했다. 모함과 악마화. 그것은 침략과 학살의 준비작업, 여론공세이다.

가장 전형적인 헐뜯기가 바로 "조선 악마화"이다. 중국악마화, 쏘련과 로씨야 악마화, 리비야 이라크 이란 악마화 ...

100년 가까운 시간동안 세상을 교란한 미 CIA 의 "앵무새작전". 거대한 군사력과 돈의 힘으로 세계언론을 장악하고 매체들의 다단계 가동방식으로 인류를 앵무새들로 길들여놓은, 력사상 초유의 글로벌 세뇌작전이다.

《민주》 《자유》 《인권》 등 그럴듯한 허울로 의인들과 피해자들을 《빨갱이》《독재》 《인권말살》의 괴물로 날조하기..

뿐만 아니다. 모든 장점을 단점으로 헐뜯고, 력사와 진실을 날조하고 호도하며, 인간들을 앵무새처럼 생각하고 말하게 만든다. 항일투쟁의 시기부터 《빨갱이》라고 욕하던 놈들이 인민의 정권을 《독재》라고 욕하고 이제는 흔들림없는 혁명의 계승과 일심단결의 체제를 《세습》이라고 욕한다. 참략자들이 오히려 북조선의 《남침》, 북베트남의 《선제공격》을 날조하여 아직도 남ㄱ와 미제세계 인간들의 대굴빡에는 《남침》이 문신처럼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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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당창건 75주년 열병행진장면을 보여주며 남녘양아치매체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았다니 정말 웃긴다. 마스크를 써도 헐뜯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헐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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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미국이나 남녘이 코비드-19 청정국가이고, 중국이 미국처럼, 조선이 남녘처럼 코비드-19 발병국가라면, 미국과 남녘의 언론이 얼마나 조선과 중국을 조롱하고 헐뜯겠는가 상상해보라.

10개월전 중국에 코비드-19가 발병하자, CIA, 세계의 앵무새언론, 매체들은 인류의 이목을 중국 무한에 집중시키고 매시간 매초, 한명 사망할때 마다 조롱과 야유와 탄성을 올렸었지. 얼마나 고소했을가? X새끼들!

그런데, (중국에 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중국의 언론은 태도가 깨끗하다. 미국을 야유하고 조롱하지 않는다. 조선의 매체도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적전염병의 실태를 보도할 뿐 미제와 자본세계의 곤경을 조롱하거나 헐뜯지 않는다. 야유, 조롱, 분에 넘는 동정 따위의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단 한마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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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적대하는 분단기생충(대부분 토왜 또는 일본의 씨종자)들아. 조선과 사회주의 나라들의 절대적인 도덕적우월성을 모르겠는가?

누가 양아치냐? 조선이냐 남ㄱ냐? 미제세상이냐?

양아치들과 이구동성으로 도덕과 량심의 나라를 헐뜯는 놈들, 너희는 정확히 양아치들인것이다.

거짓말하지도 말고 헐뜯지도 말아라.

헐뜯는 놈(년)들은 인간 이하의 양아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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