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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화된 인간들로 가득찬 이 세상을 어찌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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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0-07-26 09:48 조회1,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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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으로 교양하기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인간짐승을 대량생산했다는 사실은 미제와 자본주의, 지배기생충세력이 인류에게 자행한 가장 거대한 죄악이다" 라며 김웅진 선생은 도덕도 바른양심도 갖지 못한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로 가득한 지금의 세상으로 만든 세력에 대하여 바로 짚어준다. 참인간으로의 회복을 위하여 대대적으로 도덕과 양심을 지닌 인간으로 개조하는 일은 험난하지만 필수적이며 오직 통일을 이뤄야만 가능한 일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선생


짐승화된 인간들로 가득찬 이 세상을 어찌해야 하는가?



치아이식(임플란트)은 튼튼한 치주골(이몸뼈)을 요구하며 이몸의 뼈가 부실하면 먼저 뼈를 조성해야 이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몸뼈가 없거나 부실하면 아무리 좋은 치아를 심어주려 해도 불가능한것이다.

사상/교양과 도덕/량심의 관계는 치아이식과 이몸뼈의 관계와 같다. 도덕의식과 량심이 망가진 인간에게는 아무리 좋은 사상이라고 해도 전달하고 고취시키기가 불가능하다.


도덕과 량심이 뭔가?

옳고 그름을 아는 정신적능력이며, 사회의식의 산물이다. 사회 속에서 남들과 함께 사는데 필요한게 례의 도덕 량심이지, 나 혼자만 잘살면 된다는 리기형 인간에게는 도덕과 량심이 불필요하다.


도덕과 량심의 기초가 부실한 (전무한) 인간들이 주변에 흔하다.

아무리 자주의 중요성을 설명해도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애국이나 애민이나 통일의 필요성에도 전혀 무감각하다.

미제와 앞잡이들의 동족학살도, 날마다 수십명이 자살하는 현실도, 전혀 원통하거나 가슴에 와닿지가 않는다.

지배계급에 의한 인민의 착취가 없는 인민민주주의, 평등의 사회주의가 왜 좋은가를 전혀 리해하려 하지 않는다. 자본제국의 경제봉쇄로 인한 북부조국 동포들의 고난에도 전혀 마음이 아프지 않고, 항일투사들의 피어린 투쟁에도 전혀 감동과 존경심을 느끼지 않는다. 조중동과 거짓이 란무하는 세상에도, 미군기지의 세균무기실험에도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

도덕도 량심도 없고, 오직 물질적리익과 제 몸뚱이만 아끼는 인간은 짐승만도 못하다. 오히려 짐승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도 않고, 환경을 파괴하지도 않는다.

관심이 오직 제 자신의 리익과 쾌락이므로, 력사적진실이나 현실을 알고자 애쓰지도 않는, 제 몸뚱이에 칼이 들어가야 그제서야 고통을 아는 존재.

민족을 멸시하는 인간들이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가? 도덕과 량심이 없는 인간들, 혹은 자신이 잔류왜구이거나 토착왜구라면 조국과 민족, 자주나 통일, 일제와 미제의 학살과 유린에 하품을 할것이고, 이런 놈년들에게 반일감정조차 없는것은 오히려 당연할것이다.


사상적으로 교양하기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인간짐승을 대량생산했다는 사실은 미제와 자본주의, 지배기생충세력이 인류에게 자행한 가장 거대한 죄악이다. 사상교양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중시하는 조선의 도덕적이고 량심적인 인민들처럼 되기 위해서는 갈길이 너무나 멀고 멀다.


개인리기주의와 추악한 문물을 척결하고, 태여나면서 죽을때까지 거짓과 추악속에서 리기주의로 굳게 단련되고 짐승화된 남녀로소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정의와 진실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도덕과 량심을 전력을 다하여 심어줘야 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도덕과 량심을 갖는 인간으로의 개조가 반드시 선행되여야 한다. 이것은 무엇보다 중차대한 과제이다. 왜냐. 이것이 없이는 사회적으로나 지구환경적으로나 그 집단은 반드시 멸망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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