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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정의연 #버텨라 윤미향 #닥쳐라 조중동 #사죄하라 일본 / 시민단체들 "정의연과 끝까지 연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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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장 김백호 작성일20-05-21 08:34 조회1,0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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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적폐 세력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은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자에게 마구잡이식 보도와 신상털기,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이 정의연과 윤 당선인에 대한 공격에 대해 시민들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앞잡이들이 독립 운동가를 때려잡는 것과 같다’라고 지적해 나서고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힘내라 정의연 #버텨라 윤미향 #닥쳐라 조중동 #사죄하라 일본‘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며 투쟁에 나서고 있다. 자주시보에 보도된 기사 원문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윤미향.jpg
윤미향 (더불어시민당당선자) 시민운동가, 정치인


#힘내라 정의연 #버텨라 윤미향 #닥쳐라 조중동 #사죄하라 일본
김영란 기자 / 자주시보

국민들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자에 대해 총공세를 펼치는 친일적폐 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해 나서고 있다.


친일적폐 세력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은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자에게 마구잡이식 보도와 신상털기,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틈 타 일본의 극우인 산케이 신문도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 ‘수요 집회를 그만둬야 한다’라며 역사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의 친일적폐 세력과 일본의 극우가 한편이 되어 정의연과 윤 당선인에 대해 공격을 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친일적폐 세력들의 준동이 적폐 세력들에게 불리해진 상황을 뒤집기 위한 책동이라며 정의연과 윤 당선인에 대한 지지와 연대 의사를 보내고 있다.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이 정의연과 윤 당선인에 대한 공격에 대해 시민들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앞잡이들이 독립 운동가를 때려잡는 것과 같다’라고 지적해 나서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중심으로 “#힘내라 정의연 #버텨라 윤미향 #닥쳐라 조중동 #사죄하라 일본‘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며 투쟁에 나서고 있다.


국민들은 20일 검찰이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을 하자, 수많은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과 윤석열 장모 의혹을 왜 수사하지 않느냐며 검찰의 행태에 대해서도 지적해 나서고 있다. 


국민들은 정의연에 자발적 후원하기, 온란인으로 수요집회 응원 댓글 등을 보내고 있다.  


국민들은 이번 친일적폐 세력들이 정의연과 윤 당선인에 대한 공격은 한 단체나 한 명의 국회의원 문제가 아니라 적어도 30년간, 더 나아가 100여 년에 걸친 반일 운동에 대한 공격으로 바라보고 있다.


친일적폐 세력들의 준동에 정의연과 윤 당선인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 낼 수 없으며, 조중동을 비롯한 친일적폐 언론들은 또 다른 사냥감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으며 개혁민주진보 인사들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현재 정의연과 윤 당선인을 정점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태의 본질은 국민의 힘으로 벼랑 끝으로 몰아낸 적폐 세력들의 반동 공세이다. 


국민들은 오래전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수수 사건, 조국 전 장관 사건 등을 통해 이번 사태의 적폐 세력들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있다.


오히려 시민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친일적폐 세력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적폐 언론들을 쓸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싸움터에 나서고 있다. 


국민들은 지난해 일본의 경제 도발로 제2의 독립운동을 벌였다. 그 독립운동의 연장선 상에서 친일적폐 세력과 친일 언론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원하는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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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정의연과 끝까지 연대하겠다"
박한균 기자 / 자주시보

최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 언론의 왜곡 보도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 성명과 논평을 발표하고 연대 의사를 밝혔다.


대한불교청년회(이하 대불청)는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의연의 정의롭고 정당한 운동이 부정당하는 현실에 크나큰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 청년불자들은 오랜 시련의 시간을 견디며 일본군‘위안부’해결운동에 헌신해온 정의연을 변함없이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대불청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해오며 전 세계에 전시 성폭력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알려낸 정의연의 활동이 없었다면, 전범행위를 지우고자하는 일본 우익세력들에 의해 ‘고통스럽지만 기억해야만 하는 아픈 역사’가 잊혀졌을지도 모른다”면서 “정의연의 인권회복운동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일깨우는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며,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닥친다 할지라도 쉼 없이 지속되어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평화통일 시민단체 겨레하나는 12일 “수요시위는 일본의 식민지배와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를 받아내고,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운동이다”며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동원 피해자는 이 운동의 당사자이자 주체이다”라고 정의연과 수요시위에 끝까지 연대할 것을 밝혔다.


이어 겨레하나는 “피해자와 역사를 분리하려는 시도, 피해자와 국민들을 분열시키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수요시위와 정의기억연대를 음해하기 위해 거짓과 왜곡을 서슴지 않는 악의적인 언론들, 학자의 탈을 쓴 친일극우세력”을 강력히 규탄했다.


국민주권연대(이하 주권연대)도 14일 논평에서 “지금은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가 아니라 ‘국민들의 조선일보 죽이기’가 진행될 때”이라며 “총선 승리의 기세를 이어 친일적폐언론 조선일보를 이 기회에 반드시 폐간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주권연대는 “어제(13일) 하루 동안 윤미향 당선자를 부정적으로 다룬 조선일보의 기사가 30여 건이 넘는다”며 “적게 잡아도 100여 명 이상의 조선일보 기자들이 윤미향 당선자 흠집 내기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권연대는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는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를 계기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며 “이미 윤미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던 총선투표 하루 전날에도 조선일보는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를 인용해 ‘일본이 경계하는 윤미향 후보’라는 기사를 냈다가 삭제하는 촌극까지 있었다”라고 까밝혔다.


특히 “​대표적인 친일적폐로 손꼽히는 조선일보에게 정의기억연대 출신 윤미향 ‘국회의원’은 말 그대로 ‘눈엣가시’다”며 “요미우리의 ‘지시’를 받은 조선일보는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윤미향 죽이기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 나라에는 이런 친일적폐들이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조선일보 폐간을 촉구했다.


다음은 시민사회단체들의 성명과 논평 전문이다.


 



대불청 <연대성명> 


 “정의와 진실의 연꽃은 결코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 청년불자들은 최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와 언론의 왜곡 보도로 인해 정의연이 걸어온 30년의 ‘정의로운 운동’이 부정당하는 현실에 크나큰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의연은 일본의 전쟁범죄행위(일본군성노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인미답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하던 노태우 군사 정권 시절의 야만적인 폭력이 횡행하던 암흑의 시대를 넘어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오랜 기간 고단한 싸움을 이어온 사람들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해오며 전 세계에 전시 성폭력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알려낸 정의연의 활동이 없었다면, 전범행위를 지우고자하는 일본 우익세력들에 의해 ‘고통스럽지만 기억해야만 하는 아픈 역사’가 잊혀졌을지도 모릅니다. 정의연의 인권회복운동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일깨우는 인류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닥친다 할지라도 쉼 없이 지속되어야만 합니다.


진실에 기반한 정의의 향(香)은 감출래야 감출 수도 지울래야 지울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이 악업을 쌓을수록 ‘화중생연(火中生蓮)’이라는 가르침처럼 더욱 더 맑고 빛나게 피어나는 진실의 연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청년불자들은 오랜 시련의 시간을 견디며 일본군‘위안부’해결운동에 헌신해온 정의기억연대를 변함없이 지지하며, 부처님의 진리의 법등을 밝혀 피해자의 인권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굳게 연대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불기2564(2020)년 5월 14일

KYBA(대한불교청년회)


 



겨레하나 


정의기억연대와 수요시위에 

끝까지 연대할 것이다


1. 수요시위는 일본의 식민지배와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를 받아내고,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운동이다.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동원 피해자는 이 운동의 당사자이자 주체이다. 국민들은 피해자, 당사자와 함께 인권과 정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수요시위에 함께 해왔다. 


2. 피해자와 역사를 분리하려는 시도, 피해자와 국민들을 분열시키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 수요시위와 정의기억연대를 음해하기 위해 거짓과 왜곡을 서슴지 않는 악의적인 언론들, 학자의 탈을 쓴 친일극우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3.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운동 - 수요시위는 계속되어야 한다. 겨레하나는 앞으로 정의기억연대와 수요시위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2020년 5월 12일

(사)겨레하나




국민주권연대


[논평] 윤미향과 조선일보 


어제(13일) 하루 동안 윤미향 당선자를 부정적으로 다룬 조선일보의 기사가 30여 건이 넘는다. 


적게 잡아도 100여 명 이상의 조선일보 기자들이 윤미향 당선자 흠집 내기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생지옥으로 변한 미국에서도 윤미향 당선자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탐문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조선일보의 절박함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된다.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는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를 계기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미 윤미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던 총선투표 하루 전날에도 조선일보는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를 인용해 ‘일본이 경계하는 윤미향 후보’라는 기사를 냈다가 삭제하는 촌극까지 있었다.


대표적인 친일적폐로 손꼽히는 조선일보에게 정의기억연대 출신 윤미향 ‘국회의원’은 말 그대로 ‘눈엣가시’다. 


요미우리의 ‘지시’를 받은 조선일보는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윤미향 죽이기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부대’는 어제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장에서 윤미향 사퇴를 주장했다. 


“아베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내 딸이 위안부처럼 당했어도 일본을 용서한다”고 했던 엄마부대는 조선일보와 친일로 한 핏줄이다.


지난 11일에는 ‘위안부는 고수익’, ‘강제징용은 없었다’라고 주장하는 이영훈이 버젓이 출판기념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 나라에는 이런 친일적폐들이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총선은 한일전이라는 기치로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싸워서 친일적폐세력들에게 참패를 안겼지만 싸움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지금은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가 아니라 ‘국민들의 조선일보 죽이기’가 진행될 때다. 


총선 승리의 기세를 이어 친일적폐언론 조선일보를 이 기회에 반드시 폐간시켜야 한다.

 

2020년 5월 14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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