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희선생 방미활동통해 일본동포 돕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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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0-02 01:00 조회1,8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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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필 조선학교 꽃송이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 공동대표 강연
*민플러스 9월23일자 보도자료(뉴욕거주 리금순 동포작성) 진보단체들이 21일 저녁, 뉴욕 플러싱 타운홀에서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 공동대표의 강연회를 가졌다. 이미일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19년 코리아 국제평화포럼 유엔 평화사절단’ 단장인 류경완 선생의 단체활동에 대한 설명, 통일의 길 유엔총회 시민평화 대표단 공동대표 조원호선생의 단체 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최관호선생 부인 김순덕선생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 딸 보민의 바이올린 연주 “홀로 아리랑”은 우리 동포들의 가슴을 아프게 적셨다. 손미희 대표의 강연내용을 요약한다.
강연을 마친 후 조선학교 학생문집 ‘꽃송이’를 소개했다. ‘꽃송이’는 일본전역에 있는 조선학교 초, 중, 고급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선신보사’가 현상 모집하여 입선한 작품들을 엮은 작품집이다. 손 대표는 “조선학교에 대한 우리의 따스한 관심이 ‘꽃송이’ 되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먼 타주에서 온 분들도 있고, 뉴욕지역에서 명망이 높은분들도 여러명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포 사회에 통일에 대한 열망을 높이는 훌륭한 강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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