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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유럽지역위원회 금년 총회서 선경석 상임대표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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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02 13:57 조회2,0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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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흠=민족통신 종합] 유럽지역위원회 2019년도 총회가  지난 3월 31일 독일 보쿰시에 소재한 민중문화모임 사무실에서 변정옥 사무국장의 개회선언과 통일애국열사들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총회에서 상임대표에는 지난 2년동안 이 조직을 정열적으로 이끌어 온 선경석 상임대표를 4명의 공동대표들(한민족유럽연대가 파견한 김진향 공동대표 , 범민족 유럽위원회는 리준식 공동대표,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장일중 공동대표, 다함께사는세상은 선경석 공동대표)이 연임할것을 합의하였다고 꼬레아뉴스 4월2일자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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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유럽지역위원회 2019년도 총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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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유럽지역위원회 2019년도 총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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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유럽지역위원회 2019년도 총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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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유럽지역위원회 선경석 상임대표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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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유럽지역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도 베를린 6.15행사 광경

이 보도는 "선경석 상임대표는 사업보고에서 2018년 2월 평창올림픽에 6.15유럽지역위원회가 참석하여 강릉과 서울에서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남북단일팀을 열렬히 응원하였고 누가 북이고 누가 남인지 알 수 없이 한마음이 되어 단일팀 선수들을 응원하였다"고 전하는 한편 "2018년 6월 9일 베를린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18돌과 4.27 판문점 정상회담 기념 행사에 남북 대사들이 참석하였고,북측의 청소년들의 문화공연은 200여 동포들에게 커다란 감격을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한 장일중 공동대표와 이지숙 상임자문위원 그리고 6.15 연대 단체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10월 12일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기념 공동행사에 유럽지역에서 4명이 대표로 참석하였고 지난 2월 28일 동경에서 6.15 해외측위원회가 주최한 3.1절 100주년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하였으며 서울에서 개최된 3,1운동 100주년 기념시게 유럽지역 대표로 참석하였다고 사회자는 설명했다. 


회의는 재정과 감사보고에 이어 새임원을 선출했다.감사에는 한정로 현 감사와 박정심 선생 2명을 선출했고, 상임자문위원에는 이종현, 이한경, 이지숙, 최영숙, 김성수 선생을, 운영위원에는 최태호, 오복자, 이영우, 유정자, 김형규, 변정옥, 석순자, 박정심 선생을 선출하였다. 선경석 상임대표는 사무국장에 변정옥 회계에 석순자 선생을 지명하여 총회가 만장일치로 인준하였다.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2019년 사업으로 6.15 유럽지역 행사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기로 하며 행사 일자와 방식은 공동대표들이 협의 하기로 하였고,  4,27 인간띠잇기행사등  평화와 통일을 위한 동포들의 각종 행사에 참여 하기로 하였으며,  단결된 힘으로 2019년 한반도의 평화 번영 통일을 위한 사업을 하기로 계획했다. 회의는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폐회후 만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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