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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 "일본은 인권을 논할 자격이 없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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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12-03 08:51 조회2,5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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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언론 조선중앙통신은 3일 논평을 통해 일본이 유엔총회 제66차회의 3위원회에서 납치문제를 거론하며
반북 인권결의채택에 호들갑을 떨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일제는 조선강점시기 우리 인민에게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전범국으로서의 수치스러운 오명을 력사에 남겼다.우리 나라에 대한 근 반세기동안에 걸친 군사적강점시기
100여만명을 학살하고 840만여명을 강제련행,랍치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끌어다 일본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다.전후 60여년이 지나도록 이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은 커녕 과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범죄를 어떻게 하나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 논평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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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 "일본은 인권을 논할 자격이 없다" 지적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이 유엔총회 제66차회의 3위원회에서《랍치문제》를 꺼들며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에 미쳐날뛰였다.

  유엔주재 일본대사는 표결이 진행되기 전에 한 연설에서 《아직까지 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며 그러한 《미결건》이 의연 남아있다고 하면서 여론을 인권에로 몰아가기 위하여 동분서주하였다.

  특대형인권범죄국인 일본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년년이 횡설수설을 일삼으면서 《결의》의 발의자로 행세하고있는것은 가소롭다.

  한마디로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일본을 비롯한 반공화국세력들이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판에 박은 정치적모략책동의 일환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

  지금 인권과 인도주의에 대해 일본만큼 떠드는 나라는 드물다.
  얼핏 보면 일본이 인권문제해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있는듯하다.

  과연 일본이 인권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는 나라인가.

  인권에 대해 말한다면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할소리가 없는 처지에 있다.

  력사에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인권유린범죄인 조선인들에 대한 일제의 만행을 대하는 일본의 그릇된 태도를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일제는 조선강점시기 우리 인민에게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지른 전범국으로서의 수치스러운 오명을 력사에 남겼다.

  우리 나라에 대한 근 반세기동안에 걸친 군사적강점시기 100여만명을 학살하고 840만여명을 강제련행,랍치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끌어다 일본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다.

  전후 60여년이 지나도록 이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은 커녕 과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어떻게 하나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인륜이요,인권이요 하면서 누구보다 반공화국책동에 극성을 부리며 날뛰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우리가 수차 표명한바와 같이 《랍치문제》는 이미 해결된 문제이다.
  일본이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국제화하면서 아직 《미결》로 남아있는것처럼 외곡과장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이 문제를 저들의 정략적목적에 악용하기 위한것이다.

  일본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론하기 전에 제코나 똑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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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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