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언론, 대결부추기는 이남 보수언론 추태 연재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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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8-30 08:04 조회2,2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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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인들이 보아도 남녘 언론들이 해도 너무한다. 특히 남녘 보수 언론들이 북에 관한 보도를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이북언론, 로동신문이 27일자를 통해 남녘 보수언론의 추태에 대해 크게 보도했고,
북녘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도 28일부터 연일 연재로 3차례 남녘 보수언론의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비판했다. 이러한 보도들을 여기에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이북언론, 로동신문이 27일자를 통해 남녘 보수언론의 추태에 대해 크게 보도했고,
북녘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도 28일부터 연일 연재로 3차례 남녘 보수언론의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비판했다. 이러한 보도들을 여기에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이북언론, 대결부추기는 보수언론 추태 연재로 보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간절한 념원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여전히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지난 16일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함으로써 조선반도의 정세는 또다시 전쟁전야의 위험천만한 국면에 놓이게 되였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방해하면서 대결과 전쟁기운을 고취하는 남조선당국의 이런 반민족적책동을 폭로단죄하고 단호히 짓부셔버리는것은 민족성원들의 책임이며 의무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보수당국이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북남관계를 한시바삐 화해와 협력의 본궤도에 올려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런 정세하에서 북과 남의 언론들이 어떤 자세와 립장을 취해야 할것인가는 명백하다. 언론들은 마땅히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면서 대결과 전쟁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반역세력의 반민족적책동과 그후과에 대해 폭로단죄하고 경종을 울리며 해내외의 온 겨레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애국투쟁에로 고무추동해야 한다. 그러나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이와 정반대의 추태를 부리고있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은 흑백을 전도하면서 동족을 악랄하게 모함하고 걸고들고있으며 당국을 대결정책고수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당국의 반통일망동에 대해 까밝힐 대신 북남관계의 현 파국적사태가 《관광객사건, 호사건, 연평도사건때문에 초래》된것이라는 파렴치한 악선전을 하면서 우리에게 《도발자》의 감투를 씌우려고 발광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민족의 통일열망이 고조되고 북남관계개선의 기미가 보일 때마다 반공화국대결선동에 더욱 열을 올린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얼마전에도 《동아일보》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를 헐뜯으면서 《북이 핵포기의지를 보여야 남북접촉이 의미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했다. 또한 우리가 룡매도간석지건설장에서 발파작업을 한것을 포사격《도발》로 걸고든 괴뢰군부의 악랄한 모략설을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며 《치밀한 대비》니, 《철저한 응징》이니 하고 떠들었다. 지어 《도발원점뿐아니라 지원세력까지 타격할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호전광들을 전쟁에로 극구 부추겼다. 《세계일보》, 《문화일보》, 《국민일보》도 《조, 중, 동》에 못지 않게 우리를 비방중상하며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해치고있다. 얼마전 《문화일보》는 당국이 《남북대화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느니, 《원칙부터 지켜야 한다.》느니 하고 선동하였다. 《국민일보》도 《천안》호와 연평도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지 말고 《남북관계부터 풀자는것은 들이나 할수 있는 주장》이라느니, 《북의 사과가 없는 남북관계개선은 허구》이라느니 하면서 당국이 《대북정책》을 전환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을 악질적으로 내돌렸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의 북남관계파괴책동,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실로 광란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보수언론들의 이러한 망동이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발전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여론을 오도하면서 대세의 흐름을 돌려세우려고 발악하는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추태는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 언론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비방중상과 대결고취는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더이상 용납되여서는 안된다. 6. 15통일시대의 언론은 응당 정의와 량심의 선도자로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을 내야 한다. 북남관계의 현 파국상태를 가슴아파할 대신 그것을 깨고소하게 여기며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온갖 모략보도와 비방중상을 함부로 일삼는 남조선보수언론들의 망동이야말로 초보적인 민족적량심도 없는 반역행위이다. 지금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이러한 행위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주되는 요인의 하나로 되고있다. 남조선에서 보수언론들이 외곡보도로 인민을 속이며 반역《정권》을 미화하고 정의와 진리를 말살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울수 없듯이 진실은 결코 감출수 없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이 반역《정권》의 대결나팔수가 되여 외곡된 보도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 민심을 오도하려 하여도 거기에 넘어갈 사람은 없다.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들과 진보적언론들이 보수당국을 북남관계파국의 장본인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대북정책》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립증이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제가 만든 화는 피할수 없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계속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려고 발광한다면 종당에 차례질것은 력사와 인민의 준엄한 심판이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이 제아무리 날뛰여도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향한 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본사기자 심철영 주체100(2011)년 8월 27일 로동신문 .............................................. 최근 남조선보수언론이 《북해커》와 《왕재산간첩단》사건, 《특수저격요원 남파》 등 허위기사들로 지면을 채우며 현 《정부》의 정치시녀로서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고있다. 그러면 남조선언론이 어떻게 되여 반인민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들을 선전하는 정치도구로, 인민들의 눈과 귀를 마비시키는 《최면기구》로 전락되게 되였는가를 현 《정부》의 언론정책 10가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기로 한다.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 언론사찰은 2008년 1월 현 《정부》가 출현하기전에 시작되였다고 할수 있다. 《리명박당선자의 직 인수위원회가 주요언론사 간부들의 성향을 파악하도록 지시하였다.》(《경향신문》 1월 12일) 이것은 남조선의 《경향신문》이 현 《정부》의 언론장악책동을 만천하에 폭로한 기사들중 그 일부이다. 언론사 간부들의 성향조사파문이 일자마자 남조선의 각계 언론, 시민사회단체들은 거리에 떨쳐나와 언론통제의도를 여실히 드러낸 비렬한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진상조사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그런가 하면 2008년 1월 14일 언론로조는 《인수위원회는 언론사찰의 진실을 즉각 규명하라》라는 성명을 통해 차기 《정부》의 정책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한 인수위원회의 성향을 의심케 하는 사건이라고 비난하였다. 결국 남조선당국은 인사위원회의 성향조사놀음으로 하여 집권전부터 언론장악책동의 길에 들어선 저들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언론사간부들에 대한 인사위원회의 성향조사는 철두철미 현 《정부》의 언론장악책동의 서막이였다.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책동은 지난 2008년 3월 17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를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라는데 내세운 때로부터 더욱 로골화되였다. 인사위원회의 성향조사파문이 있은 후 두달이 흐른 2008년 3월 언론로조는 성명을 발표하여 《대통령》측근인 최시중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것은 국제적망신이라고 단죄하면서 《한나라당》과 《정부》의 그림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자리에 앉히려는것은 비렬한 언론장악책동의 일환이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언론로조는 현 《정권》은 남조선을 더이상 국제적으로 망신시키지 말아야 한다면서 방송통신위원장자리에 《정부》의 그림자를 내정하는 행위를 즉각 철회할것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올해초에도 저들의 측근인 최시중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력임시켰다. 하여 오늘날에도 남조선의 언론로조는 현 《정부》의 언론장악책동을 강력히 규탄단죄하고있다. 지금 방송통신위원회는 남조선당국의 방송장악을 비롯한 특정언론봐주기 지휘탑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다음에 계속) 우리민족끼리 주체100(2011)년 8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 련 재 보수당국의 언론장악정책 10가지 사례 (2) 《현 이 드디여 방송을 재벌에 팔아넘겼다…》 이것은 2008년 6월 27일 언론로조가 발표한 성명의 글이다. 남조선당국은 집권초기 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IPTV 방송사업법 시행령제정안》을 의결하면서 《종합편성》과 보도에 관한 《전문편성》사업이 금지된 대기업의 기준을 10조원으로 결정하였다. 그후에도 《립법전쟁》을 일으켜 끝끝내 《언론관련법개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킨 남조선당국은 언론의 초보적인 공정성과 자유마저 무참히 짓밟아버렸다. 당시 남조선의 언론로조는 《정부》의 반언론책동은 《IPTV》뿐아니라 지상파와 신문에 관한 대기업기준변경까지 동반하여 모든 방송과 신문을 동시에 대기업에 넘긴 신호탄과 같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로조는 《정부》가 거대자본권력의 언론독점시대를 열어놓았다, 지상파와 보도와 종합편성은 사회적의제를 수립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는것으로써 당장 사적소유지배를 배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당국은 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정치권력에 종속적인 재벌신문과 대기업의 방송소유를 허용케 함으로써 끝끝내 방송을 대기업에 팔아넘기는데로 나갔다. 결과 언론은 현 《정부》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장사물품》으로 더욱 전락되였으며 객관성과 공정성, 진실성과 과학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매문지역할을 수행하게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2008년 8월 남조선전역에서는 대규모초불투쟁이 강력히 벌어졌다. 그러나 당국은 인민들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막뒤에서 오히려 《국민의 방송(KBS)》사장을 강제해임시키였으며 2주일안팎에 《정부》의 보수언론 특보출신인 리병순이라는자를 사장자리에 올려앉히는 불법행위를 강행하였다. 하여 언론로조는 즉각 《현 의 사장임명은 불법이다》라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올려놓은 측근 《KBS》사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탄하면서 시작이 불법이면 마지막도 불법이다, 불법으로 사장을 해임한 이상 그 어떤 사장이 임명되더라도 우리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탄하였다. 이런 민심의 항거는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여졌다. 하지만 당국은 저들의 심복졸개를 《KBS》사장자리에 앉혀놓는것으로써 오래전부터 꿈꾸어오던 언론장악실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당국의 언론보수화책동은 《MBC장악》과 《PD수첩》제작자에 대한 파쑈적횡포에서도 잘 찾아볼수 있다. 진보적언론인들에게 폭압의 서슬푸른 칼날을 들이대고 방송통신위원회와 《KBS》, 《련합TV뉴스》, 《아리랑TV》, 《디지털위성방송》, 《YTN》 등 주요언론기관들의 책임자들을 저들의 끄나불로 교체한 당국은 미친소병에 걸린 미국소고기수입개방책동의 위험성을 폭로한 《MBC》방송에도 검은 마수를 뻗치였다. 당시 《MBC》사장은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책동을 폭로하면서 《의 계획의도와 사실관계의 정확성, 그리고 미래를 총체적으로 판단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고백하였다. 그로부터 2008년 8월 《MBC》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리행명령을 수용한다는 표시로 그동안 고수해오던 《PD수첩》 미친소병보도와 관련된 사과방송까지 내보내게 되였다. 《MBC》 사과방송은 즉시 남조선의 언론로조를 격분케 하였다. 2008년 8월 13일 언론로조는 《MBC 너마저 현 에 굴복하는가》라는 성명을 발표하여 《정부》의 언론보수화책동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언론로조는 현 《정권》과 《한나라당》이 《MBC》의 엄기영사장이 내세운 인물을 끝내 배제하고 보수적인 인물을 《MBC》의 핵심요직에 앉힌것은 명백히 《MBC의 색갈을 바꾸려는 현 과 여당의 방송장악책동의 산물》이며 이것은 언론장악을 통해 독재권력을 누리려는 현 《정권》의 반민주성의 산물이라고 단죄하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책동은 그 악랄성과 파렴치성에서 과거 독재《정권》을 훨씬 릉가하였다. (다음에 계속) 본사기자 2011/08/29 우리민족끼리 ..................................................... 련 재 보수당국의 언론장악정책 10가지 사례 (3)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다. 지난 시기 언론장악정책에 피눈이 되여 날뛰던 남조선당국은 지역언론장악과 《조, 중, 동》방송을 뻐젓이 등장시킨것으로 하여 사회각계의 강한 비난과 규탄을 받아왔다. 2008년 11월 26일 언론로조는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에게까지 손을 뻗치고있는 《정부》의 언론장악책동을 규탄하면서 《지역신문, 여론다양성말살정책에 전면전을 선포한다》라는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언론로조는 결의문에서 현 《정권》과 《한나라당》이 지역신문과 여론다양성의 씨앗을 말리려 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완전히 배제한채 《수도권규제완화》에만 골몰하는 편가르기, 반쪽짜리《정권》의 본색은 이번 언론정책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지탄하였다. 이런 언론로조의 규탄의 목소리는 그후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책동을 낱낱이 폭로하는데로 고조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언론보수화에 더욱 끈질기게 매여달리면서 반언론정책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신문고시위반》과 불공정거래행위를 수수방임과 솜방망이처벌로 굼땐 남조선당국은 《종합편성통로》사업권을 《조, 중, 동》에게 쥐여주었다. 그때로부터 남조선언론은 그야말로 현 《정부》의 대변인노릇을 하는 정치시녀로 더욱 전락되게 되였다. 남조선당국의 언론보수화책동은 2009년 《언론악법개정안》에 의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2009년 5월 19일 지역방송협의회는 《지역방송을 죽이는 방송악법 반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여 드디여 현 《정부》가 숨겨놓은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냈다고 강력히 규탄단죄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한나라당》이 꺼내든 《방송법개정안》은 외곡된 방송광고시장체제를 지배하고 지역방송을 비롯한 취약방송매체를 죽이려는 《정권의 악》이라고 폭로하였다. 한편 2009년 6월 29일 언론로조도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정책을 강력히 배격하였다. 그들은 《정부》의 산하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일간신문과 경제신문, 지방신문 1면에 《한나라당》의 《언론법》을 옹호하고 《법안통과》를 시인하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것은 오늘날 현 《정부》와 《한나라당》의 언론장악책동이 얼마나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규탄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항거의 목소리는 언론의 자유를 반드시 되찾으려는 그들의 의지와 지향의 분출이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언론법개정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킴으로써 저들의 언론보수화정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결국 남조선언론은 《현 의 앵무새》라는 조소의 대상으로 더욱 불리워지게 되였으며 인민들로부터 온갖 비난과 규탄을 선사받게 되였다. 《KBS수신료 인상》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감행된 반언론적행위로서 남조선당국의 언론장악정책의 대표적사례이다. 2010년 6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생뚱같은 《KBS수신료 인상안》을 들고나오면서 저들의 언론보수화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렸다. 물론 그럴만 한 리유가 있었다. 2010년 6월 28일 언론로조는 《TV 수신료인상의 시작과 끝은 국민이다》라는 론평을 발표하여 그 리유를 낱낱이 폭로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KBS》의 광고를 전면페지하고 수신료를 월 6 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KBS》 리사회 여당측 리사들은 야당측 리사들을 배제한채 단독으로 수신료간담회와 연구집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종합편성살리기》라는 미명하에 현 《정부》와 여당이 언론장악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려하고있다고 언론로조는 강력히 비난하였다. 언론로조는 또한 《새로운 규정의 종합편성》이 출현할 경우 제한된 방송광고시장에서의 경쟁양상은 불보듯 뻔하다, 《KBS》의 광고페지로 예상되는 약 8 600억원으로 《새로운 규정의 종합편성》몫의 방송광고시장을 마련하려고 꾀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남조선당국이 언론장악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다음에 계속) 본사기자 우리민족끼리 2011년 8월30일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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