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폭우와 무더기비로 인한 인적 및 물질적피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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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22 11:54 조회2,6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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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8월 17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의 기간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폭우와 무더기비가 내렸다.
황해북도 평산군에서 499㎜, 신계군에서 432㎜, 신평군에서 360㎜, 강원도 세포군에서 494㎜, 이천군에서 433㎜,황해남도 봉천군에서 303㎜,평안남도 평성시에서 285㎜를 기록하였으며 평양시와 함경남도, 남포시 등 전반적지역들에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로 인하여 여러 지방들에서 인적 및 물질적피해가 더욱 확대되였다.
초보적인 자료에 의하더라도 황해북도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170여동의 살림집과 30여동의 공공건물이 파괴되였으며 2 740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매몰, 류실되였다. 38개소에서 2 190여㎥의 산사태가 나고 6개의 다리와 1 160여m의 철길로반이 파괴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300여동의 살림집과 30여동의 생산 및 공공건물들이 파괴, 침수되였다.
도로의 140여개소에서 산사태가 났으며 6개의 다리가 파괴되였다.
황해남도에서도 인명피해가 나고 철다리가 파괴되여 렬차운행이 일시 중지되였다.
강원도에서 적지 않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침수되였으며 280여정보의 농경지가 못쓰게 되였다.
남포시에서는 운하제염소와 귀성제염소를 비롯한 제염소들의 소금밭이 침수되고 도로들이 파괴되였다. (끝)
조선에서 8월 17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의 기간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폭우와 무더기비가 내렸다.
황해북도 평산군에서 499㎜, 신계군에서 432㎜, 신평군에서 360㎜, 강원도 세포군에서 494㎜, 이천군에서 433㎜,황해남도 봉천군에서 303㎜,평안남도 평성시에서 285㎜를 기록하였으며 평양시와 함경남도, 남포시 등 전반적지역들에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로 인하여 여러 지방들에서 인적 및 물질적피해가 더욱 확대되였다.
초보적인 자료에 의하더라도 황해북도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170여동의 살림집과 30여동의 공공건물이 파괴되였으며 2 740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매몰, 류실되였다. 38개소에서 2 190여㎥의 산사태가 나고 6개의 다리와 1 160여m의 철길로반이 파괴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300여동의 살림집과 30여동의 생산 및 공공건물들이 파괴, 침수되였다.
도로의 140여개소에서 산사태가 났으며 6개의 다리가 파괴되였다.
황해남도에서도 인명피해가 나고 철다리가 파괴되여 렬차운행이 일시 중지되였다.
강원도에서 적지 않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침수되였으며 280여정보의 농경지가 못쓰게 되였다.
남포시에서는 운하제염소와 귀성제염소를 비롯한 제염소들의 소금밭이 침수되고 도로들이 파괴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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