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철선수와 최전위선수가 모두 역도 금메달 쟁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25 04:01 조회15,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선의 오강철선수와 최전위선수가 각각 역도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현재까지 중국이 금메달 56개를 포함해서 총 117개의 메달 획득으로 1위를, 한국은 금메달 18개를 포함 총 메달 수 66개로 3위를, 북은 금메달 6개를 포함 총 메달 수 13개로 7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오강철선수와 최전위선수의 소식을 북언론들이 각각 전했다. 아시아 경기도 남과 북이 합치면 체육강국이 되며 세계 체육강국도 될 수 있지 않을까? [민족통신 편집실]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강철 역기선수
남과 북 합치면 아시아, 세계 체육강국도 된다
주체107(2018)년 8월 24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오강철선수 력기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오강철선수가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력기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2일 남자력기 69㎏급경기에 출전한 오강철선수는 빠른 순간채기와 받아안기 등 련결동작을 원만히 수행하여 끌어올리기에서 151㎏을, 추켜올리기에서 185㎏을 성공시킴으로써 종합 33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우리 선수들이 기계체조 녀자단체경기에서 2위를, 김수정선수가 기계체조 녀자개인종합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조선선수 력기경기에서 금메달 획득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최전위선수가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3일 남자력기 77㎏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끌어올리기에서 155㎏을, 추켜올리기에서 193㎏을 성공시킴으로써 종합 348㎏의 성적으로 제1위를 쟁취하였다. 한편 기계체조 녀자 기재별결승경기 고저평행봉, 조마운동에서 전장미, 변례영선수들이 3위를 하였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